2010년 9월 17일 금요일

기다려......

어둠은 짙어 지고 사방은 고요해 진다.

 

의미없이 켜진 TV에선 이미 정규방송은 끝이 났고 일본 방송에서 방영해주는 할리우드 영화가

 

보여주고 있다.

 

 

나는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한다. 소금기 설탕기가 넘쳐나는 확실히 자신의 장점을 나타내는

 

음식을 선호한다. 그것은 어쩌면 부유한 나의 과거에서 기인했을 것이다.

 

언제나 무언가를 구입하는데 있어 인색하던 나에게 무언가를 구입하는 데 있어 ]

 

가장 중요한것은 그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것이였다. 그것은 당시 질과는 무관했다.

 

그래서 당연스레 자극적인 맛에 길들려져 버렸다.

 

사람의 인식이라는 것은 너무나도 무서운것이다. 내가 이제껏 맛 보았던 그것들은 나에게는

 

정형화된 그것들이였다.

 

그것들을 이제와 바꾸기에는 너무나도 어려운 과정이란것을 알기에 시도 조차 하지 않는다.

 

 

지금으로 부터 꽤 먼 옛날 친구는 나를 부러워 했다. 모든것이 불확실하던 시기 나에게는 꿈이

 

것이 있었다. 그 꿈을 가졌다는 그 자체 만으로도 그 친구 녀석은 내가 부러웠던 모양이다.

 

누군가 얘기 했다. 당최 허물수 없을 것 같던 개개인의 가치관 역시도 변화한다고..

 

사람은 아니 인간은 그렇게 경험하고 체득하며 익숙해져 간다.

 

점점 익숙해지고 자신이 속한 사회내 에서 숙달될때쯤 생각한다.

 

'나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알게 되었어.'

 

그러면 너의 과거의 생각들은 그저 지금의 너를 위한 도우미에 불과했던가?

 

시간이 흘러 경험을 하고 배우면서 확신 할 만큼 단정 지을수 있을까?

 

과거의 나는 실숭를 했다. 현재의 나도 또 다른 이유로 실수를 할지도....

 

 

오늘은 잠이 오지 않는 밤이다. 알수 없는 일본어 자막을 살펴 본다. 도무지 이해 할수 없다.

 

잛은 영어로 스토리를 이해 할뿐.......

 

잠이 오지 않는다. 그 예전의 친구 녀석 처럼 부러워 할수 있는 무언가가 있었으면..차라리..

 

그래 나에겐 모든것이 사라진것 같다...

 

하얀 종이 위에 하얀 배경속에 홀로 선 느낌이다.

 

 

 

나는 좌절한다. 울어도 본다. 흔들어도 본다. 그러나 나는 일어나고 싶다.

 

어릴적 철 없던 시절 보여주고 싶던 것과 다른 무언가다. 일일히 설명하긴 힘들다.

 

솔직히 그 누구도 이해 할 필요는 업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길..기다려 주길....

 

이 모든 것이 길지 않았으면 한다.

 

이내 곧 ,,,,,,,,,,,,,,,,,,,,,,,,,,

 

 

2010년 8월 14일 토요일

리포맨(repomen) - 줄수있다면 뺏을수도 있다.

 

주드로(jude law)와 포레스트 휘터커(forest whitaker)의 리포맨은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장기매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소재가 소재이니 만큼 다소 잔인하고 가학적이다.

주인공이 질필하더 책 리포맨에서 언급되는 고양이 실험은 여러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상자를 열어 고양이의 죽음을 확인하고픈 열망과 상자를 열기전 죽었을지도 또는 살았을지도 모르는 고양이, 바로 자신

역설적이지만 그는 고양이를 가지고 실험하는 과학자이며 바로 그 자신이 고양이이기도 하다.



남의 장기를 적출하는 직업을 가진 그가 어느날 부터 장기를 적출 당할지 모르는 상황에 처한다.

그는 그 스스로 자신의 선택에 의해 그 끝을 향해 나아간다.

마치 자신의 실험의 완성을 보기 위해 달려가듯이 말이다.

그러다가 이영화의 반전이 진짜 주인공이 처한 상황을 말해준다.

그렇다 그는 그 고양이였다.

그리고 죽었을지도 살았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단순히 잔인한 영화중 하나일수 도 있다.

어둡고 칙칙한 톤의  빠른 템포에 익숙한 우리에게 그보다는 느슨하게 다가오는

그저그런 영화 중 하나 일수도 있다.


기술발달로 인해 생명을 연장하지만 돈을 지불할수 없다면 그것을 다시 뺏어간다는 단순하 이야기 처럼....

언싱커블(unthinkable) - 인간의 가면을 벗기다.

 

UNTHINKABLE(생각할수 없는), 이 영화의 포스터와 사무엘 잭슨(samuel L. jackson)이란 배우의 출연으로 연상되는 것은

마치 이영화를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로 착각하기에 충분하다. 언싱커블은 액션 영화라기 보가는 인간의 심리를 파헤치는 작품이다.



사무엘잭슨이 열연한 H라는 인물의 직업은 미국 국가에서 음성으로 활동을 용인하고 활용하는 고문기술자이다.

그의 등장 만으로도 알만한 사람들은 혐오스러운 표정을 짓게 만드는 악독한 고문기술자...

흔히들 인간의 밑바닥 깊숙한 곳의 심리를 그리기 위해서는 두가지 정도의 장치를 사용한다.

시간의 제약과 장소의 제약 이영화는 그 두가지를 적절히 활용하여 인간에 대해 이야기 한다.



사무엘 잭스과 대립되는 FBI요원은 매트릭스로 잘알려진 캐리 앤 모스(carrie ann moss)가 맡았다.

H라는 인물이 협오스럽고 비인간적이라면 모스는 인간적이고 이성적인 케릭터이다.

영화의 시작엔 누가봐도 트러블 메이커인 H를 저지하고 인간다움을 지키려 애를쓰는 인물이다.



이영화의 재미있는 점은 이 대립되는 인물의 처음과 끝이다.

잔인하게 극초반에 그려지는 사무엘잭슨은 자신의 한계에 다아가면 갈수록 인간적인 갈등을 겪는다.

그에 반면 모스는 점차 사무엘의 모습을 닮아간다.

그리고 그 끝에 둘은 묘하게 교차한다.



고문이라는 소재를 사용하기는 했지만 이영화는 대를 위한 소의 희생, 소를 위한 대의 희생, 그 선택에 있어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라는 의문을 던져준다.

보는 시선에 따라 그 어느것도 선이 될수도 악이 될수도 없는 선택,

우리는 그런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아니 예전에도 그렇게 살아 왔다. 인간이란 그런것이다.


감독은 미국의 전쟁이나 그네들의 외교에 대한 이야기들만을 하고 싶었는지 모르나

이 모든 세계가 똑같은것 같다.

지금 현재도 우리는 그와 같은 상황에 처해 있다.



내가 느낀 이영화가 말하고자하는 것은 이렇다..

왜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하여야 했는가? 이라크를 침공하여야 하는가?

그런 전쟁 행위들이 미국민의 지탄을 받을 일인가?

또 다른 911이 일어난다면, 더큰 위협이 존재한다면 너희들 계속 그런 말 할수 있니?

너네 부모 형제가 죽는다면, 너희 나라가 살아진다면 그래도 인권에 대해 얘기 할꺼니?

만약 그렇다면 너희는 이렇게 할꺼야. 너희 손으로 할수는 없지만 하기 싫지만 말이야...

그래서 국가에서 대신한단다....그러니 닥쳐줄래...너희도 결국 똑같은걸.....

저기 앉아 있는 고문 받는 사람 보이지..그래 걔네들 국민들을 괴롭혔지 꽤 죽였을지도..

그래서 저놈이 쇼핑몰을 날린거야..이건 전쟁이야...


꽤 괜찮은 영화다. 꼭 보시길...사무엘 잭슨 역시 명배우다!!!

쉘터(shelter)-조나단 라이 메이어스(Jonathan Rhys Meyers)의 연기력이 빛난다.

 

 

조나단 라이 메이어스(Jonathan Rhys Meyers) 익숙하지 않은 배우지만 이영화에서 굉장한 열연을 펼쳤다.

우리나라의 거대 자본이 헐리우드에서 제작에 관여했다고 전해져 한국에서 괜찮은 스코어를 올린

어거스트 러쉬에서 기타리스트 아버지 역을  맡았던 배우로 미드 튜터스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아마 잘알 것이다.

조나단은 쉐터(shelter)에서 다중인격을 지닌 인물로 나온다.

시작은 꽤 흥미로웠다. 예전에 보았던 아이덴티티라는 영화가 생각날 정도로 말이다.


아이덴티티는 존쿠삭주연의 다중인격이라는 소재로 만들어진 스릴러 물로 당시 극찬을 받았던 작품이다.

쉘터 역시 다중인격이라는 소재로 관객의 흥미를 유발해 극을 이끌고 간다.

그러나 왠지 어설프게 동양의 호로물을 옮긴듯한 마무리와 흐름이 초를 치는듯 했다.

영화가 끝이나고도 뒷통수를 치는듯한 반전이라는 느낌보다는 아니 왜?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이해력이 딸리는것인가?

그래서인지 나에게는 절정으로 치닸는 후반부에는 흥미를 모두 사라져 버렸다.

그저 일요일 아침에 보는 써프라이즈 라는 프로그램처럼 "음!!그렇군" 하고 넘겨 버리게 되더라..쩝


사실 그리 기대를 하고 본 작품도 아니다.

하지만 극 초반의 몰입도가 좋았기에 조금 아쉬운 작품이다.

뭐 커다란 틀자체가 그리 매력적이지 않으니 어쩔수 없겠지만 말이다.

스플라이스(splice) - 이기적인 인간과 변태 성욕자의 장난

 

SF판타지 스릴러를 표방하는 스플라이스(SPLICE) 제목에서 나타 나듯 염색체의 두끝을 이어 붙여

괴 생물체를 만들어 낸다.

그러나 과연 무서운 것이 괴 생물체인지 사람인지에 대해 의문을 갖게 했다.



정말 나를 무섭게 만든것은 극중 여자 주인공 사라의 이기심이였다.

독단적인 판단에 아나무인으로 진행해서 완성된 드렌이라는 괴 생물체...

마치 자신의 자식처럼 키우지만 결국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 그녀의 성장에

벌을 준다는 명목으로 자신이 원하는것을 쟁취한다.

그리고 영화에 끝은 무서움의 끝을 보여주었다.

영화내내 그녀가 외쳤던 모든 사람을 위한 과학을 위해서 선택한것일까? 아님 그녀 스스로를 위한 선택이였을까?


무엇보다 나를 매스껍게 만든것은 당위성이 결여된 남자 주인공과 드렌과의 정사였다.

왜 남자주인공은 그래야 했을까? 드렌의 염색체중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의 DNA가 들어 있어서..

아님 여성의 목에 대한 페티쉬즘 때문에?

어찌 되었던 변태 성욕자 남자 주인공과 아주 이기적인 여자주인공이 만들어낸

무서운 이야기에 무구한 생명체가 희생하는 꼴이다.


그 만큼 영화 포스터에서 보여주는 드렌이라는 괴 생물체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그를 둘러싼 인간들의 이야기라는 것이 맞을것 같다.

그러니 괴생물체에 대한 공포물을 원해서 이영화를 보시려는 분들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다.

내가 보기에는 이영화 그저 그런 3류 공포물에 불과 하다. 안타깝게도  

 

긴급출동 SOS (기도원편) - 국가가 단속 할수 없다면 종교협회 스스로라도 자정하라!!

방금 SBS 24시 SOS라는 프로그램에 고발된 기도원을 보고 정말이지 화가나서 밤 늦게 글을 쓰게 되었다.

이런 천인공노할 **들 같으니라고...어찌 사람의 탈을 쓰고...

이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내내 이곳이 과연 우리나라가 맞는가? 라는 의문에 빠져들었다.

안타깝게도 분명히 현재의 우리나라이다.

71살의 여노인이 원장직을 맡고 관리하고 있으며 밑에 보다 젊은 목사들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 하며

원장을 찬양하였지만 실상은 마치 80년대 전쟁영화에나 나올법한 포로수용소의 모습이였다.

이런 현실에도 그들은 당당하다.

모랄해져드..도덕을 상실한 그들에게 보인건 오직 돈뿐이였는가?

그렇다면 이 원장 이하 목사들이 살인마...혹은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을 위해 타인의 아픔이나 상처 따위는

개념치 않는 사이코패스와 뭐가 다르단 말인가?



궁금증이들어 포탈 사이트 검색을 해보니 이미 사이버 수사대의 물망에 소*기도원이 물망에 올라더군.

각종 뉴스에서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파주에 법원읍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검색을 해보면 몇개가 나온다..

이미 해당 기도원 페이지에는 댓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하나의 걱정이 된다.

어쩌면 수많은 기도원중에 적지만 이와 같은 기도원이 더 존재 하지 않을까?

생각만 해도 오싹하다.

그렇게 생각하니 왠지 법원읍에 있는 다른 기도원까지도 꺼름찍하게 느껴진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해당부서가 정해지고 체계적인 관리의 기틀이 마련되었으면 하다.

그리하여 나처럼 이렇게 편견을 가지지 않게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독교 협회 스스로 자신 휘하의 단체 관리에 나서야 할듯하다.



오늘 프로그램에서도 나왔듯이 종교 단체에 대한 법의 테두리가 너무나도 느슨하다. 공무원 스스로도

말할정도이니..그도 그럴것이 자칫하다가는 종교탄압의 모양새가 되어서는 헌법의 가장 틀을 흔들수도 있을

듯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단체들의 색출에 등한시 해서도 안될 말씀..

안 좋은 모양새로 흘러가기 보다는 종교단체들의 협회 스스로가 자정기능을 갖추고 단속해야 하지 않을까.

더이상 이런 천인공노할 사이코패스같은 일들이 안벌어졌으면 한다....

 

내 블로그 검색등록 - 네이버,구글,다음,파란,네이트,야후

블로그 방문객 유입에 있어서 검색등록은 중요하다.

아무리 메타 블로그의 경우 하루 길어야 이틀의 효과가 있는 반면 검색 등록은

지속적인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거대 포탈 사이트에 서비스를 받고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의 검색 엔진보다는 다다익선 많은 검색 엔진에 걸린다면 보다 많은 방문객유입을 유도 할수 있다.



1, 네이버: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나라 최고의 검색 엔진이다. 그만큼 상당히 많은 블로거들이
                  네이버 검색을
통해 유입된다.


사이트 등록  ---->   https://submit.naver.com/ 

블로그 RSS등록 --> http://help.naver.com/ops/ste2/mail.nhn?upcatg_a_547

사이트 등록과 RSS등록을 함께 하면 시너지 효과가 있다. 함께 하시길....



2.다음: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연히 검색등록에 된다고 들었다 하지만
            확인 사살은 필요하다.


 

사이트 등록 ---->  https://register.search.daum.net



3.구글: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의 텃세에 밀려 힘을 못쓰나 세계최고의 검색 엔진..중간에 배우들
            의 영어이름을 그대로 노출 하는
만으로도 꽤 낳은 검색에 걸린다.


사이트 등록 ---->  http://google.co.kr/addurl/


네이트 사이트 등록 ----> http://add.nate.com/

야후 사이트 등록 ------->  https://kr.suggest.yahoo.com/

파란 사이트 등록 ------>   http://add.paran.com/



상기 URL접속하면 검색 엔진에 등록 할수 있다.

단, 신청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들이 있다.

신청하는 블로그가 어느정도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포스트수가 너무 작으면 신청이 기각될수 있다.

또한 음란물등이 포함 되어 있다면 역시 기각된다는 점이다.

그럼 자신의 블로그를 홍보하여 보시길........


 

2010년 8월 13일 금요일

토이스토리3(toystory3) - 픽사와 스티븐 잡스의 아름다운 이별

 

 

1995년 부터 시작된 토이스토리는 벌써 1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 시간의 흐름처럼 장난감들의 주인인 앤디는 대학생이 되었다.


1995년 지금은 아이폰으로 더 유명한 스티븐 잡스는 지금의 애플사에서 쫒겨났고

그래서 인수 한것이 토이스토리의 제작사 픽사이다.

만년 적자에 시달리던 픽사를 인수한 스티븐 잡스는 토이스토리 이작품으로 인해

이 회사를 살려 냈으며 이후 몬스터 주식회사, 토이스토리2 등등을 제작하였다.


이미 대학생이 된 주인 앤디에게 장난감은 이제 더이상 놀이감이 아니다.

그에게는 컴퓨터와 게임기등이 있다. 마치 픽사와 함께 놀던 스티븐 잡스가 아이폰을 가지고

새로운 어플을 다운 받듯이 말이다.


내가 이영화를 보다가 우연히 느낀것인데 이야기 구조가 마치 픽사와 스티븐 잡스의 관계 같았다. ㅎㅎ

디즈니와 계약 했다가 만료후 스스로의 길을 가려다가 다시 계약 인수 합병된 것 그리고

스티븐 잡스와 독자의 길을 가게 되는것 등등이 이 영화에 녹아 있는 듯하다.


뭐 개인적인 느낌이기는 하나 스토리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 하다 보면 꽤 일치 하더군요 ㅎㅎ

뭐 그것들을 일일히 나열하면 스포일러가 될 것 같으니

개인적으로 보시고 제가 하는 부분들을 찾아 보시길 ㅎㅎ


제가 본 느낌이 맞다면 픽사는 스티븐 잡스를 꽤 그리웠던가 보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어른에게는 잠깐의 재미를 줄수 있는 영화이다. 추천한다....

픽사 매니아라면 당연히 봐야지요 ㅎㅎ

영화 인셉션 (inception)- 꿈을 해킹하라!!!

 

크리스토퍼 놀런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인셉션, 이 영화의 홍보 문구가 바로 "다크나이트의 스케일과 매트릭스의 미래가 만났다."

이다. 그렇다 이영화를 이야기 함에 있어 매트릭스를 빼 놓고 설명 할수 없을 듯하다.

매트릭스, 때는 바야흐로 한국에 이제 막 인터넷이 보편화 되어 가고 있던 1999년 충격적인 영화 한편이 나온다. 그것이 바로 매트릭스

이다. 매우 동양적인 철학위에 설정되어진 가상 현실은 흡사 인터넷 망에 연결되어진 자신과 자신의 아바타 같았다.

아니 그때 아바타가 기껏 채팅용으로 치장되어진 한정된 용도 였던 것을 생각해 보면 보다 진보한 형태의 것이 였을 것이다.

이런 매트릭스의 탄생은 소재 고갈에 시달리던 할리우드에게는 물론이며 세계 모든이들에게 새로운 세계관을 심어 주었다.


매트릭스 이전에도 인터넷등과 같은 것에 대한 영화는 있었다. 그러나 그것들은 해킹등의 하나의 행위들에 불과 했다.

마치 스케이트를 다룬 영화에 스케이터들이 등장 하듯이 하나의 소재에 불과 했다고 해야 할까?

하지만 매트릭스는 그것을 동양 사상과 믹스 시켜 하나의 소재가 아니라 하나의 세계를 구축해 버렸다.


이런 세계관의 탄생은 소재 고갈에 시달리던 할리우드에게는 희소식이였다. 이후 붓물이 터지듯이 비슷한 류들이 탄생되어 졌다.

물론 그중에 좋은것도 않좋은것도 있었다.

급기야 써로게이트,게이머등등에서는 역으로 네트워크 망을 통한 인간 조종이나, 인간을 대신해주는 로봇의 등장에 까지 이르게 된다.

그리고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도 개봉되어져 큰 반향을 일으킨다.



그리고 인셉션, 이 영화는 인간의 꿈에 접속하는 이야기에 대해 다루고 있다.

매트릭스가 거대한 인터넷 망이 였다면 인셉션은 퍼스널컴퓨터에 접속해 개인정보를 빼내거나

새로운 프로그램을 몰래 설치 하는 해킹정도 일것이다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처음으로 알게 된것은 메멘토 였다. 개인적으로 손에 꼽을수 있는 명작으로 생각하고 있는 작품이다.

하지만 이후 배트맨 시리즈를 빼고는 별 뚜렷한 작품을 내 놓지 못한 그였다.

시간이 흘렀고 조금씩 나의 기억속에 사라져간 감독정도라고 해야 할까!

이 영화를 보고 검색을 해보고야 아! 메멘토 감독이구나! 했으니 말이다.


영화에 대한 나의 소감을 말하자면 최고 였다.

거대한 스케일과 스토리가 완전 나를 매료 시켰다. 특히나 마지막 장면은 정말 관객을 가지고 노는 감독이 얄밑기 까지 했다.

초반에 다소 작위적인 법칙들이 좀 그렇기는 하지만 어느순간 관객을 그 작위적인 법칙위에 데려다 놓고 붕붕 띄워버린다.

그러면 됐지 뭐!! 그런데 초반에는 정말 애니메이션 설정 같았다.ㅎㅎ(브리치,나루토 뭐 이런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멋지게 나왔다. 언젠가 부터 작품을 잘 못고르는 배우가 되었다가 최근 들어 꽤 괜찮은 작품들을 하고

있는듯하다. 제2의 전성기가 다가오는 듯도 하고 ....

아무튼 이영화 참 볼만하다. 재밌다. 돈 안아깝다.

 

영화 하녀 - 칸의 여왕을 죽이다.

 

칸을 빛냈다는 하녀, 내 기억에 의하면 이영화는 제작 단계 부터 많은 이슈를 달고 다녔다.

우리나라의 명장인 김기영 감독의 작품을 리메이크 하는 것이기에 관심도 많았겠지만

칸의 여왕 전도연의 출연 결정과 고집있는 감독 임상수감독의 연출, 우리나라 대표 작가 김수현 등등

하지만 아쉽게도 김수현 작가와 임상수 감독의 의견 차이로 영화에 관한 것 보다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대립이 쟁점이 되어 이슈화 되어 졌다.


어찌되었건 영화는 제작되어 졌고 칸으로 초청을 받아 이번에는 이정재라는 배우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었다.

국내보다 해외에서의 극찬이 이어지고 해외 명장들의 러브콜 소식도 전해졌다.

그러나 정작 영화는 그리 큰 반향을 이끌어 내지 못한듯 했다.


영화에 관한 이슈와 뉴스들이 사라져가는 쯔음 나는 이영화를 보게 되었다.

그런데 이영화 문외한인 나로써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설정들 투성이였다.

 한없이 착하고 무딘 한 여성, 그리고 끝내 복수를 다짐하고 찍소리라도 내 보겠다고

선택한 결말... 그리고 마지막에 희화화된 퍼퍼먼스 같은 엔딩....



임상수 감독은 우리나라에서 고집있는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고집은 특히 "그때 그사람들" 이라는 박정희 대통령 암살 사건을 다룬 영화에서 잘 보여준다.

당시 정치계에 모 정치인의 아버지인 박정희 대통령 암살에 대한 내용이였으며 블랙코미디라는 장르의

특성상 희화화된 인물의 설정 등등이 문제가 되어 상영이 안될 위기에 처해졌고

결국 문제가 되는 앞 장면 을 삭제 상영을 권고했다.

그러나 임상수 감독의 선택은 삭제 상영하였지만 그 공백을 남겨두고 상영하였다.

관객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길게 느껴지는 공백이였고..

그 공백이 관객에게 던져주는 것은 너무나도 켰다.

그게 어떠한 의미에서든 말이다..


사실 영화의 원작을 보지는 못했다. 안타깝게도 나는 그 보다 늦은 세대에 태어 났고

굳이 그 영화를 찾아 볼 만큼 열정도 없었으니 말이다.

그래서 현재 리메이크된 영화 만을 가지고 얘기 할수 밖에 없다.



전도연 때문에 보고 싶었던 이영화가 전도연을 죽였다.

칸의 여왕으로 칭송받던 전도연을 다시 칸으로 불러 들이기는 성공했지만 그이상은 없었다.

그리고 전도연이 연기한 인물의 행동들이 짜여진대로 흘러가는 느낌이 들었다.

정해진 결말에 맞추어 치닫는 느낌이랄까?

그래서인지 극단적으로 선택한 그녀의 결말에 아무런 느낌이 들지 않았다.

결국 그 결말의 도출을 위한 그녀의 심리를 위해 그 단서들을 나 스스로 찾아야 했다.


그녀가 너무나도 아이를 사랑하기 때문에?

상류층에 대한 마지막 항변?

첫 장면에서 암시한 그녀의 운명?


무엇을 보고도 좀 납득하기가 어려웠다.

정말이지 관객에게 불친절한 영화이다.

누구를 위한 영화인지? 칸을 위한? 아님 감독을 위한?


영화는 상승 곡선을 타던중 급박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이였고

결국 급조된 듯한 모두다 패배자다. 란 느낌으로 끝나버린다.


나름 훌륭한 초반의 느낌들을 스스로 깎아 버렸다.

후반부가 보완된 디렉터컷이 아니라면 당신을 허무하게 만들것이다.

Australia -sailing in the Airlie Beach

Have you ever seen a beach paradise?

 

My answer is yes.  way through waves of the sea  increasingly coming to that island over the horizon

 

Feel up to the cabin, leaving the deck to the beach to see the whole world was a white paradise.

 

Whitehaven Beach, and how many the journey to get here ... they have been

 

Bowen, Airlie Beach, the first visit, I was determined I hoped the sailing.

 

But almost everything that was promised two years ago was a sailing from the beach and was finally Airie.

 

 

(airlie beach) I should explain about the tomato farm from the famous Bowen

 

A little over one hour away is located in the southeast.

 

Backpackers in Surfers Paradise, Noosa, Hervey Bay, is linking the event destination.

 
next course is seen as well as Cairns.

 

Surfers Paradise, Gold Ghost in the endless beaches and more are being developed by Japan's capital

 

Because downtown is a haven for surfing and shopping. (Surfer & shopper paradise)

 

By contrast, the traditional destination of Noosa, Australia is a kind of short, however, and European views of the city

 

 retired and living in the place a lot of character.

 

Hervey Bay is Australia's largest moraeseom have confessed my part is a must-see.

 

So, what is known Airie Beach do?

 

That sailing (sailing) is. Sailing is what you say?

 

Our people are a little strange word is unfamiliar culture.

 

Sailing the voyage is that literally.

 

Europe and developed countries have developed their culture sailing yacht is a leisure is universal.

 

I enjoyed sailing through the ease of life.

 

Australia is surrounded by the sea on all sides but why should sailing from Airy Beach, huh?

 

You clean up so you can mottled.

 

What Is?

 

Great barrier reef is said to know I do not know.

 

I need to go sightseeing in the world are ranked on five  place.

 

 

This is the Great barrier Reef  Airie belongs in the offshore islands, lined with beautiful

 

. Whitsunday Island is a beautiful island, especially prominent.

 

In fact, Hamilton island and hook island have each

 

Famous resort stands. some time ago to 100 million won salary to resort to pick keeper

 

Hamilton Island Resort in the event it is.

 

Airie enough for what they need to provide a sense they take on the same sailing.

 

 

Airie beach, but actually visited the beach a little bit might be disappointed.

 

Airlie beach than you might think is not that big of a size.

 

A Stroll on Main Street a little over 100 meters and Housing Agency of teureobel

 

And various shops and an artificial lake located in the inner lagoon than the imagination can it be.

 

Airy, but the true value of a beach of the sea, so far over the horizon

 

Not to judge without sailing

 

 

Airlie Beach Sailing in choosing a product that is right for their own travel plans, notes that what

 

Can. Sailing is a product for the complex. Accommodation, food, travel, etc. are in the form of the package.

 

So cheap, it's too expensive, it is not a good thing, not a good thing.

 

First, they want to plan a trip before the 12's.

 

Looking to explain my case, I am sailing in the light of the Asian male is not ever have.

 

Nationality: South Korea, and a daily conversation level of English was much enjoyed the trip alone.

 

Is the first time I wanted to stay onboard. Accommodation is in two forms of sailing.

 

If you have a room to stay in the boat there and if you are lodging at the resort is near the island.

 

Two kinds of configurations to suit their own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so it's right.

 

Then burn a lot of people crowded together than would have preferred a quiet boat.

 

Airy jjirasi beach to see a myriad number of shipments for each size of boats, etc. If

 

Will be presented.

 

I have 10 students riding a classic garden of them picked the boat.

 

 

 

Next step is to choose options to fit their own.

 

Usually, snorkeling, scuba diving, trekking, barbecues, wine party, etc. opsyeonjung

 

For each character is entered.

 

Taken together these times you'll find yourself is the best fit.

 

But more than anything it is true that the price-sensitive.

 

Here's a tip for your information.

 

Usually, when pre-booking is cheaper. However, if you are not sailing for.

 

Airie will offer to provide a case in the book.

 

If you looked like me. Usually that's sailing around $ 300 to $ 100 is required.

 

However, choosing the wrong than not enjoy traveling and  cause death mood killing you

 

Airie beach during the day I arrived to collect all the jjirasi have been included in the hostel.

 

 take some of the favorite ship came out again.

 

Travel agency office before the end of the deadline approaching and that can be found off the boats.

 

So I save the ship on fire more than 1,000 times the original price. It's a couples-oriented

 

 could use my own room was only $ 599 dollars.

 

it is buying  before the day.

 

According to the notice described  the past had enabled the king to Boat

 

The appearance was similar to the colorful pirate ship.

 

 

 

I was sailing at the time with the French young couple, a British woman and an Australian man young couples,

 

 Eastern Europe couple, the German guy and I'm one person a name and the Swiss man with nine men

 

Said. Our support crew of four was something like our evening meal and from the deck

 

Had enjoyed the romance of wine, eat. Two French couples holding hands in a dance unaccompanied chwotgo

 

Other couples also have a sweet eyes, staring at each other. And in Germany, Switzerland, Korea Men

 

I go to nightclubs across the resort and her imagination was nakneun. Heh heh heh heh

 

For me, one of the most fascinating was the Australia. Drifting in the water, the boat lying on the deck

 

The birds now, as the sun Maybe I do not know the meaning, but with my old books as props

 

I like to pretend to read. huge wave advancing ocean hull,

 

 seasick every pole a new land, surely it coming, every time a new land, they

 

The ecstasy that I had a new  vast sea and beautiful beaches, one by one

 

Carved in my heart.

 

2010년 7월 28일 수요일

영화 포화속으로 - 배우의 발견

 

 

6월25일 60주년을 맞이하여 각종 매체에서는 너도 나도

 

한국전을 재조명했다. 여느해와는 달리 2010년 6월은

 

그러했다.그런 분위기에 젖어서 서슴없이 매표창구에서

 

포화속으로를선택했다.

 

 

 

솔직히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았다. 괘나 신파적이여서

 

눈물이라도 쏟을수 있었으면 하고 자리에 앉았다.. 영화가

 

 시작되었고 역시나 차승원은 카리스마있고 묵직했으며

 

김승우는 무난히 역활을 수행했다. 권상우도 역시나

 

배우로써의 이미지를 벗고 트러블메이커로써의 역활을

 

충실이 이행했다. 그리고 영화가 끝나고도..

 

 

 

 

이영화를 보기 전에 TOP이란 나에게 그저 빅뱅이라는 아이돌 그룹에 랩퍼정도 였다.

 

일전에 아이리스라는 드라마에 킬러로 나와 반향을 일으키긴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가수로서의

 

영향력을 이어가는 느낌이였다. 거기에 케릭터의 힘도 있는 듯 하였다.정작 배우로써의 매력은 없었으며

 

몇몇 장면에서는 어색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영화에서 탑 아니 최승현이란 배우를 보게 되었다.

 

이영화에서 최승현은 다른 누군가로 대체 될수 없을 정도로 열연을 펼쳤다. 자연스러우면서 가하지 않는

 

연약한듯하면서 강직한 그런 표현하기 어려운 케릭터를 잘 표현해 냈다.

 

영화 자체는 그리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였다.

 

그러나 배우를 재 발견함에 있어서 좋은 영화였다.

 

아울러 앞으로 최승현이라는 배우의 활약도 기대가 된다.

 

 

 

2010년 7월 27일 화요일

영화 이끼 - 2010년 최고의 한국 영화

 

영화가 제작된다는 소식에 이전부터 익히 소문을 들어 언젠가는 보려고 했던 웹툰 "이끼"

 

보는것을 미루고 말았었다. 그리고 많은 시간이 흘렀고 영화가 개봉되었다.

 

나는 개봉일에 이영화를 보았고 상당한 만족감을 가지고 집으로 향할수 있었다.

 

 

정재영,박해일,유준상,김상호,유해진 - 이 얼마나 아름다운 캐스팅인가? ㅎㅎ

 

그리고 그것에 그치지 않고 배우들의 하모니 조차 완벽했다. 3시간에 육박하는

 

러닝 타임을 꽉 잡아줄수 있는 열연...

 

아무리 좋은 배우들을 모아 놓았다고 해도 쉽지는 않은 일일것이다.

 

좋은 예로 1년전 개봉한 10억 이라는 영화를 생각하면 될듯하다.

 

공교롭게도 박해일이 거기에도 포함되어 있으며, 역시 호화 캐스팅이였다.

 

하지만 10억에서 박해일의 80%였다면 이 영화에서는 120% 싱크로율을 보이는 듯하다.

 

그건 아마도 이 좋은 툴들을 잘 사용한 감독의 힘일것이다.

 

아! 정재영은 정말 예술이였다. 직접 보면 알듯...엄청난 자연스러움에서 묻어나는 카리스마...

 

 

 

몇몇의 블로그 평을 보니 원작과 비교하여 실망이라는 글들이 있었다. 아마 원작을 접하고

 

원작이 가진 묘미를 이미 알고 있는 이들에게는 그 묘미의 효과 감쇠나 사라지는것들에

 

대해 아쉽고 애통했던듯하다.  하지만 앞선 언급했듯이 나의 경우는 원작을 보지 않고

 

영화를 감상했고 그후 원작을 읽어보았다.

 

 

물론 원작은 아주 좋은 작품이다. 보는 내내 영화와는 조금 다른 멋을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생각도 들었다. 이 멋을 다 살렸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분명히 만화라는 매체는 영화와 다른점이 있다.

 

만약 원작 그대로 검사 케릭터를 차용하는 등을 선택했더라면

 

어쩌면 3시간이라는 러닝타임을 감당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나의 경우 원작을 보기전에 영화로 비춰진 유준상이 열연한 박검사라는 캐릭터는

 

심각한 상황들이 벌어지는 그런 상황에 속도 조절을 해주는 매력적인 감초였다.

 

그런 면등에서 나는 강우석 감독을 지지한다. (신경도 안쓰겠지만ㅎㅎ)

 

 

그래서 이영화 강력하게 추천한다.

 

물론 원작을 나중에 보는것을 개인적으로 권하지만 이미 본사람들이 많을테니..

 

나는 영화보고 원작을 보아서 더 재밌게 즐길수 있었던것 같다.

 

이영화의 대사 , 카메라 워크, 등등 많은 부분에서 원작을 따르고 있다.

 

그래서 웹툰을 보는것이 아니라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 느낌이랄까...ㅎㅎㅎ

 

당신의 아이의 간식 안녕하신가요?

대형마트,백화점,재래시장,슈퍼마켓 등지에서 한국의 아주머니는 오밀조밀 모여서서

 

외친다.

 

"국내산인교?"

 

그렇다. 그것이 야채든, 육류든, 또는 어류 그리고 조미료등을 개념치 않고

 

국내산을 선호한다.

 

특히나 어린자식을 둔 부모님이라면 더더욱 먹거리에 신경을 쓸수 밖에 없다.

 

옥신각신 점원과 물건의 태생에 대해 한참을 따지고 난뒤에야 안심한채 자신의

 

두둑해진 장바구리를 들고 자리를 옮긴다.

 

그리고는 쇼핑내내 칭얼되던 아이를 달래기 위해 스넥코너에서 적당한 간식꺼리를

 

골라 아이의 손에 건네준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 간식의 원산지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다. 그 원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얼마전에 TV에서 재밌는 CF를 보았다. 오리온포카칩 광고 였는데

 

생감자칩이라는것을 부각시켜 유머러스하게 어필하고 있었다.

 

비교의 예를 위해 다시 해당제품 홈페이지를 방문해 정보를 수집해 보았다.

 

요지는 오리온포카칩은 100% 생감자를 얇게 썰어 해바라기씨유,전분등으로 만들기에

 

흔히 알려져있는 감자칩들과는 달리 건강을 생각한다. 그리고 모양도 제각각이다.

 

 또한 한국안에서 만들어 지기에 신선하다. 생감자로 만들어 졌기에 유통기한도 5개월에

 

불과하다고 한다.

 

(모든 정보는 http://www.pocachip.co.kr 오리온포카칩 홈페이지에서 얻었다.

  홈페이지에 가보니 보기쉽게 웹툰으로 설명도 되어 있다. 그중 3번째 프링글스가 지쳐

   한국에 도착해서 비실되고 있는데 오리온 포카칩이 싱싱하게 놀고 있는게 재밌었다.ㅎㅎ)

 

 

그럼 여타의 제품과 다른점에 대해 차근차근 짚어보도록하자.

 

1,  100%생감자로 만들어진 감자칩이라?

 

그럼 다른 제품들은 100%감자칩이 아니라는 말!..그래서 알아봤다.

 

여기서 놀라운 프링글스에 대한 사실하나..프링글스는 감자 함량 40%에 불과 하다고 한다.

 

그리고 어의 없게 옥수수, 밀가루등등으로 나머지 부분을 채우고 있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것은 영국에서 자신들의 입으로 프링글스는 감자칩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 英 법원, "프링글스는 감차칩이 아니다?" > - 뉴시스 08.07.0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2175549 

 

세금헤택을 받기위함이였을지 모르지만.....그럼 감자칩이라고 마케팅을 하지 말던가..ㅎㅎ

 

 

 

 2, 모양이 각기 다르다.

 

 생감자로 만들었다니깐 모양을 획일적으로 할수는 없을것이다.

 

타제품이야 가능하지 뭐! 이거뭐 생감자로 만들었다는 말을 반복한것 같군 그려

 

암튼 패스...

 

 

3, 국내안에서 만들어 졌다.

 

 당연히 한국회사니 한국내에서 만들어지겠지 뭐!! 중국이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ㅎㅎ

 

나는 개인적으로 식품이 생산되는 곳이 중국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한다. 걔들이 너무

 

먹을것을 막대해서리.

 

프링글스의 경우 말레이시아에서 생산된다는데 뭐! 중국은 아니니깐 ㅎㅎ

 

식품의 안전성도 안전성이겠지만 오리온 홈페이지 웹툰에서 주장하는 것은

 

신선도라고 한다. 감자칩도 식품이니깐.

 

 

4. 유통기한이 5개월이다?

 

이게 얼마나 긴기간인지 아님 짧은 기간인지 나는 도저히 알수가 없다.

 

그래서 알아보니 프링글스는 12개월이란다.

 

그러니 비교가 되네..짧구나..그런데 이건 뭐 차이가 왜이리 많이나?

 

같은 감자칩.....이 아니구나...40%감자칩 이구나...ㅎㅎ

 

그렇다고 쳐도 상하는 기간이 이렇게 차이가 나는것은 무엇때문인가?

 

혹시! 방.부.제....아님 뭐지? 분명 나머지 60%에 해답이 있겠지...

 

굳이 해답을 찾을 필요 있을까?

 

내가 찾는 해답은 찾았는데 말이다.

 

그동안 멋모르고 먹었으니 말이여.....

 

 

이제라도 아무리 흔한 간식이라도 따져보고 먹어야 겠다.

 

이렇게 비교해 보니 엄청 내몸에 실례를 범하고 있었군...젊다고 막굴렸어....ㅜㅜ

 

이제 늙어가는데 말이여.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런 과자들을 먹기 시작한게 화려한 포장 용기들

 

때문이였던것 같다. 나의 경우를 비춰 봤을때 말이다. 그러다가 보니 입에 익숙해지고

 

내몸에 나트륨 수치는 올라가고...ㅎㅎ 목은 마르고..그리고 콜라먹고 또 몸은 죽어가고 ㅎㅎ

 

 

오리온포카칩도 포장지 예쁘던데...맛도 두가지 이상인것 같고 말이여...

 

 

한국내 감자칩 매출 순위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것들이 나만 아는 정보가 되지 않고 널리 퍼져 포카칩이 프링글스보다 많이 팔렸으면

 

한다. 뭐! 이제 웰빙스넥의 시대니깐..그렇게 되겠지..

 

 

 

2010년 6월 21일 월요일

여름 가족 여행지 추천!!!

요즘 국내에도 워터파크들이 속속히 생겨나고 있다.

 

그런데 저마다 10~20대를 위해 만들어져서 사실 자녀를 둔 30대들이 찾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고 바다가로 움직이기에는 영유아를 위한 편의 시설도 없고

 

말이다.

 

게다가 부모님이라도 모시고 갈라치면 ㅠㅠ

 

 

그러나 3대가 함께 할수 있는 워터 파크가 있다면 30대 가장들에게는 희소식일것이다.

 

그 희소식을 전하기 위해 불이 나케 오늘도 자판을 눌러 된다.

 

 

이천 미란다 호텔, 온천으로 유명한 이천에 그 온천수로 만들어진 워터파크다!!

 

각종 노천탕과 물놀이 시설은 아이들이 놀수 있게 안전하게 설계되었으며

 

온천이라 노부모님께도 최고다!!

 

 

그리고 이번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마스와 친구들 케릭터룸이 생긴다고 하니

 

이 얼마나 최고의 가족여행지인가?

 

http://cafe.naver.com/spaplus486/122 

 

http://www.mirandahotel.com

 

으로 가면 자세한 내용을 아실수 있다.

 

지금 경품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라!!!

 

 

2010년 6월 17일 목요일

이천 미란다 토마스와 친구들 케릭터룸

우연히 검색중에 우리나라에 토마스와 친구들 테마룸이 생긴다는 것

 

발견 하였다 (이야호!!!!)

 

사실 이전부터 일본에 있는 토마스와 친구들 호텔에 관하여 관심이

 

많았는데 한국에 생긴다니 정말 기쁜일이다.

 

 

그런데 사실 내가 이 글을 발견 하기전에는 이천 미란다라는 곳을 잘 알지 못했다.

 

서울도 아니고 이천에 토마스와 친구들 호텔이 생긴다니 다소 의외였다.

조금 검색을 해보니 이곳 온천으로 유명한 곳이였다.

 

나트륨 함유가 많이된 온천수로 인해 어린이 아토피피부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은 워터파크로 유명하기도 하다.

 

흔히 알려진 비발디파크나 캐러비안베이보다는 조금 작은 규모지만

 

그 두곳 보다는 아이들이 물 놀이를 안전하게 할수 있게 만들어 진듯하다.

 

왜 아직까지 몰랐는지! 참나!

 

자녀를 둔 가정에게는 여름 가족 여행지 추천하고 싶다!

 

게다가 토마스와 친구들 케릭터룸에서 투숙한다면

 

아이들이 엄청 좋아라 할것 같다.ㅎㅎ

 

 

아 그리고 유익한 소식하나를 알려 드리려 한다.

 

지금 이천 미란다 네이버 카페에서는

 

토마스와 친구들 케릭터룸 출시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 경품이 바로바로!!!!

 

토마스와 친구들 케릭터룸 가족 패키지권이다!!!

 

도전해 보시길 사실 나도 도전중이라는거 ㅎㅎㅎ

 

토마스와 친구들 케릭터룸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사이트에 가보세요

 

 http://cafe.naver.com/spaplus486

http://www.mirandahotel.com

 

 

이천 미란다 호텔  객실 뿐만아니라 로비역시 토마스 실제크기의 포토존등

 

곳곳에서 토마스와 친구들을 느길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듯하다.

 

그뿐만 아니라 스파플러스 온천에서의 물놀이

 

그리고 미니어쳐 골프존, 어린이 헬스클럽,토들러존등

 

즐길꺼리가 넘쳐 난다.

 

토마스와 친구들 케릭터룸의 출시 참 반가운 소식이다.

 

그리고 꼭 가고야 말겠다.

 

우리 지누니가 좋아하겠지 ㅎㅎ

 

 

http://chupachups.textcube.com/230  가족 여행지 추천

 

2010년 6월 16일 수요일

DUTY FREE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것이 선택일지 모른다..

 

그러나 그 선택이란것들이 박탈당한다면 그대는 어떤 느낌이 들겠는가?

 

사실 모든 선택에 대한 권리를 박탈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지금 당신이 이글을 보고 있는 것도 당신의 선택이니

 

그러나 이글을 보고 안보고는 선택의 범주에서 무시 된다. 

 

여기는 북한이 아니니깐....

 

그런 의미에서, 그런 범주에서의 내 선택권은 그리 크지 않다.

 

대게의 경우 YES OR NOT의 이분법적인 사고안에 선택의 폭이 정해진다.

 

또한 이런 이분법적인 생각들은 절박한 당사자 또한 이상한 부류도 취급되게 한다.

 

사람의 감정이란것은 복합적인 여러개의 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것으로는 두가지로 분류하기는 힘들다.

 

그런데도 강요당한다면 그건 생각해 봐야지....

 

 

나, 1인칭 관점 ,   그와 더불어 권리와 의무,

 

권리와 의무는 동등하다. 개같은 사회교과서는 말했다.

 

그러나 나는?

 

나의 권리와 의무는 존재한가?

 

 

 

 

 

 

2010년 6월 7일 월요일

내가 배운 몇가지

어느날 나는 투명인간이 되는 법을  알게 되었지

 

그건 너무나도 쉬워, 그저 가만히 있으면 되지

 

가만히 있어봐 , 너의 몸이 사라지는것을 느끼니?

 

너의 존재가 사라지는것을 느끼니?

 

너란 사람이 사라지는 것을 느끼니?

 

이제 움직여도 소용없어 이미 사라진걸

 

 

어느날 그림자가 되는 법을 알게 되었지

 

그건 너무나도 쉬워, 그저 가만히 붙어 다니면 되지

 

가만히 붙어 있어봐 너에게 드리워지는 어둠을 느끼니?

 

어디서 빛이 비추냐에 따라 바뀌는 너의 형상을 느끼니?

 

떨어질래야 떨어질수 없다는 것을 느끼니?

 

이제는 아무리 강요해도 벗어 날수 없어 이미 넌 그림자가 되어 버렸는걸

 

 

탄약이 총구를 떠나 날아간다.

 

나의 선택, 방아쇠는 내가 당겼다.

 

탄약은 날아간다. 타켓을 관통하기 전까지

 

멈추지 않을것이다.

 

난 그 타켓이 무엇인지 생각하지 않는다.

 

난 그래야만 했고 그래서 했을뿐

 

그런데도 방아쇠를 당긴 나만을 조롱할텐가?

 

 

저기 내가 겨냥한 타켓이 보인다.

 

너무나도 작디 작은 타켓, 그속에 더욱더 작디 작은 나의 탄약 하나

 

본디 그렇게 작은 타켓도 탄약도 아니였는데

 

타켓에 다가가면 갈수록 서로 그렇게 작아졌 던 것이겠지

 

 

그건 어쩌면 나의 다리 일지도?

 

내가 당긴 방아쇠를 떠난 나의 탄약은 나의 다리를 관통했을지도

 

그래 그렇게 이제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나약한 존재가 되어 버렸네

 

절뚝거리다 자존심이란 자존심은 모조리 뭉쳐 새로운 다리를 만들었네

 

그 다리로 허공을 가르며 말하노니

 

노력없이 신세 한탄하는 철없는  철부지만은 아니라는것을

 

비록 지금 지닌것은 자존심으로 가득 뭉쳐진 다리 한쪽이지만

 

그곳에 나도 있었다고

 

내 탄약도 날아가고 있었다고

 

 

2010년 4월 10일 토요일

안드로이드 어플 추천 2 - 3G watchdog

APNdroid가 3g접속을 원천 봉쇄 하는 어플이라면 3G watchdog은 데이타 사용량을 측정해서

 

관리할수 있게 해주는 어플이다.

 

 

 

역시 마켓 검색으로 구해서 설치 할수 있다.

 

우선 3g watchdog은 자신에게 맞는 데이타 요금제에 맞게 환경 설정을 한다.

 

가령 한달 1000MB요금제 이면 950MB 1 month로 설정하면 끝이다.

 

 

만약 950메가가 초과되면 알려준다. 물론 한달 사용량 말이다.

 

그럼 그때 APNdroid로 3g를 차단 시키면 된다.

 

http://hidisk.com/?bid=makesurejk

 

안드로이드 추천 어플 1 - APNdroid

내손에 작은 사무실 스마트 폰,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서 독이 될수도 약이될수도 있다.

 

독? 이 좋은 기기를 사용하는데 독이라니?

 

이제껏 집에서 한달 정액제 인터넷 가입해 놓고 24시간 365일 접속해서 인터넷 즐기시더니

 

스마트 폰으로도 그렇게 사용하시렵니까?

 

그게 첨에는 요금 생각하고 자제하다가는 어느순간 절제력을 잃고 데이터 사용량을 과소비

 

하고 있는건 아닌가요?

 

이게 바로 독이 될수도 , 너무너무 독이 될수도...

 

흔히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분들은 이런 것을 방지 하지 위해 두가지 필수 어플을 사용한다.

 

하나는 원천 봉쇄를 하는 것과 또다른 하나는 사용량을 알게 표시 해주는 것이다.

 

"APNdroid"는 3G데이타 사용을 원천 봉쇄 해버리는 어플이다.

 

한마디로 사용 못하게 만들어 버린다는 것이다.

 

그말은 즉 3G사용으로 인한 과금을 피할수 있게 해준다는 말이다.

 

특히 요즈음 처럼 Wi-Fi등이 탑재되어 있는 스마트 폰들이 대세를 이루는 시점에서는 더더욱

 

필요한 어플이다.

 

 

구하는 방법은 정말 쉽다. 자신의 안드로이드에서 마켓을 클릭하시고 검색 하시기를

 

"APNdroid"로

 

그다음 선택 설치 하면 된다.

 

그리고 On/Off로 3G를 조절할수 있다.

 

 

 

2010년 3월 21일 일요일

LG안드로원(KH5200)사용 후기

드디어 나에게도 스마트폰이 생겼다.

 

바로 안드로 원이다. LG에서 내놓은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일컽어 지는 제품이다.

 

얼마전 아이폰이 출시되고 <내가 아이폰을 사지 않는 이유>라는 글에서 언급한것 처럼

 

나에게는 아이팟 터치가 있기에 이왕 스마트 폰을 사려면 안드로이드폰이나

 

새로나오는 삼성의 바다 시스템을 쓰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타 제품 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쿼티 자판의 이제품 출시 소식을 듣고는 참을수가 없었다.

 

 

분명 쿼티자판과 아이폰의 터치는 그 맛이란 것이 다르다.

 

아이팟터치를 들고 다니면서도 블랙버리를 쓰면서 쿼티자판을 쓰는 분들을 보면

 

조금은 색달라 보이기도 했다.

 

그런데 이놈 두가지 모두 지원한다.

 

쿼티 자판과 터치두가지다 사용할수 있다.

 

스펙을 보면 아쉬운점들이 많이 있다.

 

조금은 작은 액정등..하지만 내가 쓰기에는 무리없어 보였다.

 

구입후 사용 1주일이 흐른 지금 제품에 대해 느낀점!!!

 

무난하다고나 할까...내장된 저장용량이 적기에 많은 어플을 이용하기는 어렵겠다.

 

그래서 고용량의 게임어플들은 거의 다운 받지 않았다.

 

나같은 경우에는 게임이나 음악등은 아이팟 터치를 사용하기에 ....

 

아이팟의 어플은 엄청난 양을 자랑한다. 그에 비하면 안드로이드의 어플의 수는 장난이다.

 

하지만 공짜 어플의 수는 안드로이드가 단연 더 많으리라.

 

구글이 어플샵에 대한 기술을 축적못했기에 대부분이 무료라고 한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상 마켓에 접속해서 다운 받으면 된다.

 

하지만 용도가 중복되는 어플이 많이 있고 아이폰의 어플들에 비하면 안습이다. ㅠㅠ

 

말 그대로 수만 많다고 해야할까나..

 

 

종합적으로 보면 안드로이드라는 운영체제는 아직 애플운영체제에 비하면 미흡하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오픈적인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가 대세일듯하다.

 

 

그리고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아이폰에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Wi-Fi로 공짜 인터넷도 즐길수 있고..3g 제어 어플로 관리를 하니 보통폰보다 저렴히

 

데이타통신을 할수 있고....

 

Wi-Fi가 없는 공간에서는 3G로 메일체크하고!!!!

 

벨소리 공짜로 사용하고 ㅎㅎ

 

스마트폰의 장점을 이제부터 제대로 활용해보려 한다. !!!

 

 

KH5200이라 일컽는 LG안드로원 이제 내손안에 있다. .ㅎㅎㅎ

 

나에게는 잘 어울리는 듯!!!!

 

 

 

아무도 모른다 - 울고 싶은날 보면 좋은 영화, 감성충전용!!!

슬픔에 대해 생각해 본 어느날 문득 "아무도 모른다"라는 영화가 생각이 났다.

 

몇 해전 선배 하나가 정말 슬픈영화 하나 추천을 해달라며 물어왔었다.

 

난 서슴없이 "아무도 모른다"를 본적이 있냐고 물었다.

 

다행히 그전까지 그는 그영화를 보지 않았었고 내 추천에 의해

 

그 영화를 보던 그는 나에게 전화를 해와서 욕을 했다. 정말 슬프다고 이런일이 있어도 되냐고

 

난 그말을 들으며 생각했다. "나보고 어떻게 하라고"

 

 

 

 

이영화 이래뵈도 칸 영화제에서 남우 주연상을 받은 작품이다.

 

 

남자로써 이런 말하는것이 쪽팔리기는 하지만 이 작품을 보고 눈물을 주체할수 없어

 

혼이 났었다.

 

정말이지 슬픈영화를 원한다면 이 영화 한번 보시도록!!!

 

단, 이 영화의 시선이 너무나도 담담하고 건조해서 지루하게 느끼실수도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영화를 장르가리지 않고 잡식으로 보는 편이라 상관없었지만

 

SF나 판타지 액션등에만 길들여진 사람은 취향에 맞지 않을듯하다.

 

 

더 로드 - 소박한 희망을 위한 여정

영화가 끝이 나고 음악이 흘러나온다. 검은 화면속에 하얀 타이틀이 올라간다.

 

간간히 들리는 의미를 알수 없는 뭉게져버린 말들이 들려 온다.

 

그저 멍하니 평소에는 그저 지나쳐 버린 그 광경과 그 소리속에 앉아 있었다.

 

 

"더 로드" 원작 소설을 보지 않은 나이기에 이 작품의 원래 주제 의식 따위는 모른다.

 

그래서 철저히 영화에 집중할 수 있었다. 비록 내가 느낌것이 원작에서는 다소

 

굴곡되어진 것일 지라도 말이다.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희망"일것이다. 영화속에서는 <마음속에 불꽃>으로

 

묘사되어진다.

 

마음속에 불꼿을 지닌 아버지와 아들이 따뜻한 남쪽으로 향한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그들의 기나긴 여정은 전혀 희망적이지 않다.

 

황폐해져버린 지구는 인류에게 더 이상의 에너지를 공급해주지 않는다.

 

회색빛으로 변해버린 하늘, 말라버린 식물, 죽어버린 동물, 그리고 피라미드의 최상층

 

인간들만 남아버린 상황

 

뚜렷한 목적지 없이 막연히 남쪽으로 향한다.

 

식인에 길들여진 사람들을 피하고, 굶주린채

 

오직 마음에 불꽃을 지닌채.....

 

 

사실 이작품에서 희망이란것을 찾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혹자는 이영화에 희망은 존재 하지 않는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 부자에게 희망이란것이 아주 소박할뿐이지 존재한다.

 

풍족한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가 희망이라 생각하지 못하는 그런것들이지만

 

그 부자들은 분명히 가지고 있었다.

 

"인간답게 살고 죽고 싶은 희망"

 

 

그러나 그 부자의 희망은 아들을 살리려는 아버지의 헌신과 충돌한다.

 

인성과 본능의 제일 밑바닥의 대립....

 

 

이 영화 꽤 깊이가 있는 영화이다.

 

SF영화정도로 생각하고 보시려는 분들은 분명 실망할것이다.

 

"나는 전설이다.","레지던트 이블"정도로 생각하신다면 보다가 지루하실듯하다.

 

 

개인적으로 나는 상당히 재미있게 본 작품이다.

 

가슴 한쪽이 미어지는 아픔이 느껴졌다.

 

그리고 그들의 가슴속 불꽃에 비하여 내가 누리는 모든것에 감사한다.

 

강추!!!!!!

 

 

2010 월드컵 일본은 2002년 한국과 평행이론을 꿈꾼다.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은 16강에서 이탈리아, 8강에서 스페인을 물리치고

 

4강에서 독일에 덜미를 잡혔다. 이후 터키에게도 패해 4위를 차지했었다.

 

 

2010년 월드컵을 앞두고 일본 축구협회는 4강을 목표로 한다고 연일 보도 하고 있다.

 

그런데 그들의 4강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2002년 한국의 발자취를 따라야만 할것 처럼 보인다.

 

E조인 일본은 현실적으로 조예선 을 2위로 통과를 목표로 할것이다.

 

네덜란드,덴마크,카메룬과 속해 있기에 카메룬을 잡고 나머지 두팀과 비겨 1승 2무로

 

조예선 통과가 최선의 결과 일것이다. 물론 자력 진출은 힘들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될시 이탈리아,슬로바키아,뉴질랜드,파라과이가 속한 F조 1위와 16강 대진 할 것이다.

 

F조의 유력한 1위후보는 이탈리아이다.

 

16강 이탈리아

 

 

16강에서 이탈리아를 이기고 8강 진출시 G조와 H조의 16강 승자와 겨루게 될것이다.

 

G조와 H조를 살펴보면 G조 브라질,포르투칼,코트디부아르,북한 H조 스페인,스위스,온두라스,칠레

 

각각 브라질과 스페인이 유력한 1위 후보이다. H조의 1위는 G조의 2위와 일본과 같은

 

사이드로 배치된다. 즉 H조 1위와 G조 2위의 승자가 만약 일본이 16강 통과시

 

8강에서 만나게 된다는것...H조 1위 스페인이 유력하고 G조 2위는 포르투칼 또는 코트디부아르

 

어느 팀이 승리할지 예측할수 없는 승부가 연출될듯하지만 스페인이 승리할 확률이 높다.

 

세계 최강이기에 언제나 우승후보인 스페인이기에...

 

그럼 8강 이탈리아

 

 

게다가 공교롭게도 D조에 독일도 1위가 유력해 보인다. 그렇다면 일본과 같은 사이드에

 

위치하게되어 8에서 B조 1위 진출이 유력한 아르헨티나와 대결에서 승리시 4강에서

 

만나게 될 것이다.

 

4강 독일

 

 

그리고 3,4위 결정전에서 한국과 만나 패배!!!!!

 

일본 열도의 열기에 찬물을 끼얹다...ㅎㅎㅎㅎㅎ

 

 

 

 

 

일본 월드컵 4강이 불가능해 보이는 이유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우리나라는 개최국의 이점을 잘 활용하여 4강 신화를 이루었다.

 

당시 한국의 목표는 16강에 불과 했다. 그꿈이 이루어지는 순간 마법사 히딩크는 더 큰꿈을

 

향해 채찍질을 했다. 그리고 꿈에 이어 기적까지 이루어졌다.

 

이후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는 축구대통령 브래터의 영향으로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심판 판정의 불이익을 당해 선전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16강행이 좌절되었었다.

 

지금 한국대표팀의 목표는 첫 원정월드컵 16강행이다.

 

 

동해를 넘어 일본으로 가보면 지금 그들은 4강을 꿈꾼다.

 

어떠한 근거로 4강을 확신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연일 4강 목표에 대해 보도되어 지고 있다.

 

아르헨티나,이탈리아,스웨덴,네덜란드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일본얘기를 하는것이다.

 

축구공은 둥글다. 그래서 어떠한 기적도 일어날수 있겠지만 하나하나 따져보면 그들의 4강

 

목표를 이해 할수 없다.

 

 

일단 4강에 가기 위해서는 우선 조별 예선을 통과해야 한다.

 

일본이 속한 H조를 살펴보면 네덜란드,덴마크,카메룬,일본이다.

 

그럼 여기서 문제

 

 다음 중 월드컵 8강전에 가장 어울리지 않는 팀은 ?

1)네덜란드  2)덴마크   3)카메룬   4)일본

 

절대적인 답이 없는 문제이긴 하지만 세계 60억 인구중 일본 1억 인구를 제외한

 

사람들은 4번을 고르지 않을까?

 

그럼 보다 심층적으로 들어가서 역대전적 네덜란드,덴마크와 일본의 역대전적

 

절대 열세, 게다가 자국 월드컵 외에는 월드컵에서 승리한 경험이 전무함

 

원정 월드컵 총 6전 1무 5패 , 유럽,남미 팀 뿐만 아니라. 자메이카, 호주에게도 대패

 

물론 남미, 유럽팀에게는 취약했음..

 

그럼 그들이 믿는건 뭐? 카메룬이다.

 

그렇다. 역대 전적에서 일본이 우세한 아프리카 국가!!!!

 

아프리카 국가다...남아공은? 아프리카다.

 

게다가 사무엘 에투는 유럽에서 돈주고 클럽 들어간것이 아니다.

 

일본과 카메룬의 역대 전적 3전 2승 1무라서 만만하게 보는가 본데...

 

3전 모두 일본에서 이루어진 경기였다.

 

그것도 2007년 이전에 치뤄진 경기에 친선전 성격을 띄는 경기들이였다.

 

과연 만만한 팀일까? 그래보이나?

 

내눈에는 16강 3패 탈락이 유력해 보인다.

 

 

그래도 자신 있다고? 그래 16강 진출한다 쳐보자.....

 

일본이 속한 E조는 F조와 16강에서 만난다.

 

그말은 E조 1위는 F조2위와 E조 2위는 F조 1위와 16강에서 만난다는 의미이다.

 

그러면 F조를 들여다 보면

 

이탈리아,파라과이,슬로바키아,뉴질랜드

 

F조 1위는 이탈리아가 될듯하고 나머지 2위는 슬로바키아와 파라과이의 싸움ㄷㄷㄷ

 

일본은 누구랑 싸우면 더 좋아라 할까?

 

이번 월드컵의 다크호스로 지목된 슬로바키아냐? 남미의 강호 파라과이냐?

 

 그나저나 이런 고민전에 조 1위로 통과할수는 있을까?

 

예선전 전승은 해야 가능할것 같은데...

 

아무튼 그들의 달콤한 꿈이니....그래서 16강을 통과해서 8강 진출했다고 치자..

 

목표가 4강이라고 했으니 말이다.

 

 

일본은 8강까지 진출하면 G조와 H조 16강 통과팀과 만나게 된다.

 

G조를 살펴보면 브라질,코트디부아르,포르투칼,북한

 

그럼 H조는 스페인,온두라스,칠레,스위스이다.

 

현실적으로 브라질과 스위스 또는 칠레의 16강전 과 스페인과 코트디부아르 또는 포르투칼

 

의 16강전이 되지 않을까?

 

뭐 일단 경기는 해봐야 겠지만

 

그럼 8강 상대는 브라질이나 스페인이라는 말이된다.

 

이길수 있을까? 혹 이변이라도 생기면 포르투칼이나 코트디부아르. 스위스 정도 일것인데..

 

가능할까? 4강 진출!!!!

 

그냥 소박하게 원정 첫승이라도 달성하시길....

 

 

베스킨 라빈슨의 굴욕, 짚고 넘어가야 할 해피포인트 패밀리

몇일전 뉴스를 통해 전해진 다소 비웃음이 나는 소식이 있었다.

 

베스킨 라빈슨 31이라는 유명 아이스크림 체인점 브랜드의 경품 이벤트 미지급에 관한 것이였다.

 

베스킨 라빈슨31의 본사인 비알 코리아에서 내건 일본 여행 경품에 대해서 당첨자에게 지급 하지 않아

 

문제가 된것인데 더욱더 문제 인것은 그 당첨자의 직업이 변호사였던것이였다.

 

우리 입장에서는 다행이라고 봐야겠지 않을까? 만약 당첨자가 평범한 주부 였다면 이런 사실이

 

세상에 알려 질수는 있었을까?

 

뉴스에서 전하는 소식에 의하면 비알코리아는 급기야 에어콘 4대가 압류되기 까지 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 베스킨 라빈슨 31의 매장이 몇개가 있는데 고작 100여 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때

 

지급 못해 그런 봉변을 당한것 인가? 어디 까지나 이건 본사의 경영마인드의 문제가 아닐까?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냥 지나가는 가쉽거리로 치부하기에는 좀 거시기하다.

 

먼저 베스킨 라빈스31의 본사 비알 코리아는 던킨 도너츠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그 비알 코리아는 SPC그룹의 하나의 계열사에 불과하다.

 

SPC계열사를 들여다 보면 파리바케트, 파리크라상 등등의 브랜드 들이 있다.

 

흔히 우리가 쓰고 있는 해피 포인트카드는 알고 보면 SPC계열사의 맴버쉽카드라고

 

해도 될정도이다.

 

이렇게 펼쳐 놓고 보면 이번 한번이라고 하고 넘겨도 되는일인가 싶다.

 

이들 업체들이 각종 행사에 내놓는 이벤트들을 어찌 믿을수가 있을것인가?

 

그리고 그 경품을 미끼로 얼마나 많은 영리를 취득할것인가?

 

 

그럼에도 불구 하고 아직 회사 측에서는 어떠한 발표도 없다. 조용히 넘어가려는 듯하다.

 

수많은 소비자들을 농락한 행위에 대해 사과를 해야한다.

 

법적으로 보상은 한명에게 해야 할지 모르지만 이벤트에 응한 수많은 고객들도

 

그들이 약속한 경품에 영향을 받은 것도 사실이다.

 

 

 

 

칠드런 오브 맨(children of man)-세상의 첫 아이 울음소리

2027년 더이상 인간의 여성들은 임신을 하지 못한다.

 

인류 최연소인 18세 소년이 사망하고 세계는 눈물을 흘린다.

 

지난 18년 동안 신생아는 태어나지 않은 것이다.

 

아이들이 사라진 세상은 암흑과 같고 미래란 없다.

 

 

칠드런 오브 맨(childre of man)의 배경이다.

 

과학적으로는 알지 못하는 전 인류의 불임, 납득 될 만한 근거는 조금 부족 한듯 하지만

 

만약 이렇게 된다면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본다면 정말이지 감동적인 작품이다.

 

영국의 송강호 정도 되는 클라이브 오웬(Clive Owen)이 나오기에 선듯 선택한 이영화에서

 

절정의 순간 생명의 신비함과 경이로움에 대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감독인 알폰소 쿠아론은 멕시코 태생으로 이 한영화에 많은 주재 의식을 담은 듯하다.

 

인종차별, 낙태,유전자변이, 집단 이기주의 등등

 

하지만 이 많은 주재의식들이 한데 어우러져 결코 산만하지 않은 느낌이다.

 

이미 해리포터 시리즈로 스타 감독의 대열에 들어선 그에게 작품성까지 안겨준 작품인것

 

같다.

 

현재 안젤리나 졸리와 조니뎁과 함께 투어리스트라는 영화를 2011년 개봉 목표로

 

연출기획하고 있다고 한다. 배우 이름만 들어도 기대되는 작품이다. ㅎㅎ

 

 

이 영화 액션이면 액션, 감동이면 감동 여러면에서 나를 충족 시켜준 작품이다.

 

볼만한 작품을 넘어서 괜찮은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적극 추천한다.

 

미션!!!세상의 마지막이자 처음의 아기 탄생을 지켜내라.

 

이정도는 스포일러가 아니겠지 ㅎㅎ

 

 

 

 

 

2010월드컵 본선 진출국을 알아보다16-우루과이Uruguay

우루과이 [Uruguay]

 

 

수도: 몬테비데오

정책: 공화제

인구 구성: 메스티소 (90%), 아메리카 원주민 (7%), 흑인 (2%), 백인 (1%)  

언어: 에스파냐어

종교: 백인 (88%), 메스티소 (8%), 흑인 (4%), 아메리카 원주민

통화 : 우루과이 페소(Ur$)

 

 

 

 

 

 

우루과이 라운드 덕분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때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많이

 

들어 익숙한 국가이다. 월드컵 1회 우승국이라는 영광을 지니고 있지만 당시

 

월드컵이 유럽권의 비협조인해 반쪽 월드컵이였다. 그러나 그것이 그들에게 중요하지는

 

않다. 수많은 국가중 월드컵에서 우승을 한 나라는 열손가락에 꼽힌다.

 

심지어 축구 강국이라는 스페인,네덜란드,포르투칼 등도 못이룬 쾌거이다.

 

그러나 지금은 축구강국이라 칭할수 없을정도로 초라해졌다.

 

 

Brazil Brazil * 18 9 7 2 33 11 34
Chile Chile * 18 10 3 5 32 22 33
Paraguay Paraguay * 18 10 3 5 24 16 33
Argentina Argentina * 18 8 4 6 23 20 28
Uruguay Uruguay * 18 6 6 6 28 20 24
Ecuador Ecuador 18 6 5 7 22 26 23
Colombia Colombia 18 6 5 7 14 18 23
Venezuela Venezuela 18 6 4 8 23 29 22
Bolivia Bolivia 18 4 3 11 22 36 15
Peru Peru 18 3 4 11 11 34 13

 

 

다들 아시다시피 남미의 어떠한 나라가 월드컵에 출전한다고 해서 그리 놀라운 일들은

 

아니다. 그 만큼 박빙의 승부로 진출국이 가려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미 예선전의 국가들을 살펴보면 우러드컵에서 흔히 볼수 있던 국가들이 많다.

 

우루과이는 총 18전 6승 6무 6패로 5위에 랭크, 막판까지 4위에게 까지 주어지는 본선

 

직행권을 두고 아르헨티나와 겨뤘지만 결국 플레이오프에서 북중미의 코스타리카와

 

겨뤄 겨우 본선 진출...

 

 

본선에서는 남아공,프랑스,멕시코와 A조에 속하게 되었다.

 

이변이 없는한 참가하는데 의의를 두어야 하는 상황이다.

 

우루과이에게는 어느팀 하나 만만하지 않은 상황이다.

 

 

 

Diego FORLAN(디에고 포란) 13게임  1108분 7득점
Sebastian ABREU(세바스찬 아브레) 15게임 670분 5득점
Luis SUAREZ(루이스 수아레즈) 17게임 1218분 5득점
Carlos BUENO(카를로스 부에노) 8게임 318분 4득점
Diego LUGANO(디에고 루가노) 15게임 1350분 3득점
Sebastian EGUREN(세바스찬 에구렌) 10게임 647분 2득점
Vicente SANCHEZ(빈센트 산체즈) 7게임 274분 1득점
Andres SCOTTI(안드레 스코티) 8게임 569분 1득점

 

 

우루과이의 대표적인 선수는 디에고 포를란이다.

 

08/09 라리가 시즌 32득점으로 득점왕에 오른 선수이다.

 

에투도 메시도 라울도 비야도 그를 이기지 못했다.

 

스페인 라리가 애클란티코 마드리드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한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몸을 담기도 했으나 거친 프리미어 스타일에

 

잘 맞지 않아 크게 활약하지는 못했다.

 

스페인리그로 이적후 점점 활약이 커지다가 결국 득점왕까지!!!

 

 

우루과이의 차세대를 이끌고 나갈 재목으로는 루이스 수아레즈정도이다.

 

현재는 네덜란드에 아약스에 소속되어 있다.

 

하지만 아직 나이가 어리고 (89년생) 발전 가능성이 무한하다.

 

빅리그 선수를 잘 조련하기로 소문난 네덜란드 리그에 속한 만큼

 

월드컵 이후 빅리그 진출이 기대된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조편성 -  http://chupachups.textcube.com/161 

 

 

우루과이 사람들도 우리나라를 평할때 이렇게 이야기할지는 모르겠다.

 

한국과 16강에 만날 확률은 거의 없다고, ㅎㅎ

 

하지만 공은 둥글고 이변은 항상 일어나게 마련이다.

 

그 이변에 희생양이 누가 될지, 주인공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아니 어쩌면 이변이 안일어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