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1일 일요일

바다 위를 떠다니는 도시 - Oasis of the Seas

STX 유럽이 세계 최대의 여객 크루선을 인도 하였다.

 

길이:361.8M , 넓이 : 63.4M , 높이 : 72M로 보지 않고서는 감히 상상 할수 없는 규모이다.

 

이 크루즈의 이름은 그 위대한 "Oasis of the Seas"(오아시스 오브더 시즈)다.

 

 

 

 

 

 

 

 

 

 

 

 

 

 

 

 

 

 

 

 

 

 

 

2006년 2월 제네시스 라고 명명된 프로젝트 하나가 기획 되어졌다.

 

그것이 바로 Oasis of the Seas , Allure of the Seas의 제작 계획 이였다.

 

Allure of the Seas는 오아시스 오브 더 씨즈의  자매선 즉 Sister Ship으로

 

역시 STX유럽이 제작중이라고 한다.

 

 

2007년 11월 12일 골격 작업이 시작되고 2년이 채 못된 2009년 10월 28일 완성 되어

 

유명한 크루즈업체인 로얄캐러비안사에 인도 하였다.

 

2009년 12월 1일 부터 원래 로얄캐러비안사가 year round용으로 사용하던

 

프리덤 클래스 크루즈선과 교체되어져 운행이 시작된다고 한다.

 

 

 

혹시나 월E라는 미국 만화 영화를 본적이 있으신지?

 

혹시 보셨다면 그 영화 속에 우주선이 기억나실런지?

 

이 배는 마치 그 우주선 처럼 배안에 도시가 있다.

 

세계 최대의 크루즈선 답게 8500명 정도의 승객을 탑승 시킬수 있으며

 

8500명이 생활할수 있는 공간을 창출 해 놓은 것이다.

뱃 머리 부분이다. 마치 야외 콘서트 장을 옮겨 놓은듯한 모습이다.

 

바깥에서 바라본 뱃머리부분 암벽 등반을 할수 있는 벽도 보인다.

 

바다를 떠다니는 도시라고 말해도 될정도이다.

 

스파와 수영장 시설,

 

카페테리아와 식당등 쇼핑몰

 

크루즈 산업은 앞으로 우리나라역시 본격적으로 뛰어들어야 될 고부가 가치 산업군이다.

 

점점 선진국 대열에 들수록 문화에 대한 needs가 다양화 고급화되면 우리나라 내에서도

 

수요가 형성될것이다.

 

그렇게 봤을때 STX유럽이 지닌 하드웨어 생산 능력은 분명 좋은 효과를 발휘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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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1. 댓글없이 가셔서 심술부리러 왔습니다^^

    이거 기사봤는데 내부 끝내주는군요~~~

    가격이 조단위던데...킁

    아~ 죽기전에 1달짜리 크루즈여행 함 해봐야하는데...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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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멋지네요~~~가보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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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andy - 2009/10/30 20:55
    죄송합니다. 댓글 남기겠습니다. ㅠ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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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커피믹스 - 2009/10/30 20:59
    저도 정말 저거 타고 여행 한번 하면 한이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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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저도 이런거 타고 여행다녀보고 싶네요....

    정말 조그만 도시하나가 다니는거 같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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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규모 하나만으로 사람을 압도시켜버리는 무언가가 있는 배로군요 ㅜㅜ.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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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우와.. 배가.. 맞나요ㅎㄷㄷ!! 학교숙제에 출쳐밝이고 가져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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