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1일 일요일

블랙 - 인도영화

 

 

 

 

 

 

 

 

 

 

 

 

 

 

 

 

 

 

 

 

 

 

 

 

 

 

 

 

 

 

 

 

 

 

 

 

 

 

 

 

 

 

 

인도 영화 블랙 감동적인 스토리이긴 하나 인도영화 특유의 과장이나

 

갑작스럽거나 뻔한 전개 방식이 거부감이 드는 영화였다.

 

영화의 난관들은 불현듯 찾아오고 불현듯 해결되어 진다.

 

물론 그 과정들을 다 담기에는 2시간이라는 러닝타임이 버거워서 생략 된것이라

 

이해하려고 해도 너무나도 만화같이 인과 관계가 빈약하게 이루어진다.

 

서두에 언급했듯이 감동적인 스토리이다. 그러나 그 감동을 다 담아 내기에는

 

부족했던듯하다.

 

 

하지만 아미타브 바흐찬이라는 선생님 역의 배우에게는 관심이 가져 졌다.

 

그의 연기에서 파워를 느낄수 있었다. 물론 여자 주인공역시 열연이

 

그의 조금은 과장된 연기에 퇴색시키기는 하긴 했지만 정말 괜찮은 배우

 

같았다. 그래서 알아보니 이사람 슬림독 밀레리어에서 나왔던 사람이더군

 

무슨 역활일까 검색해보니. 이사람이 주인공 어린시절 똥물에 빠진채 사인을

 

받으러 뛰어가게 만들었던 슈퍼 스타 역으로 실제 본인 역활을 했다고 한다.

 

이사람 인도의 안성기정도 되는 것인갑다.

 

인도에서 국민 배우이면 대단한 인지도이다. 우리나라와 비교 할수 없을 정도이다.

 

우리의 인식에는 조금 낮게 생각하는 인도 영화 시장이지만 발리우드라고 불리우며

 

세계에서 영화를 가장 많이 만드는 나라이며 동남아와 이슬람계 나라에서는 인도의

 

뮤지컬 영화들이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이사람 연기 하는 스타일은 인도의 최민식, 안성기와 같이 국민배우로 대우 받고

 

있는듯하다.

 

나에게 블랙은 영화보다는 이 배우를 알아 좋은 작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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