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1일 일요일

아기들의 가식적인 웃음이 중요하다.

 

 

 

 

 

 

 

 

 

 

 

 

 

 

 

 

 

 

 

 

 

 

 

 

 

인간의 사회 생활은 언제 부터 시작되는 것일까?

 

물론 일반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사회 생활이라 함은 졸업을 하고 직접 사회에 나가

 

돈을 버는 행위를 할때부터 그렇게 일컬어진다.

 

하지만 넓은 의미에서 사회생활은 바로 생후 4개월 부터 시작된다.

 

보통 생후 2개월부터 사회 미소를 짓는다고 한다.

 

이는 정말 웃음이 나와서 그런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만들어지는 미소이다.

 

그러다가 생후 4개월이 되면 주의를 끌기 위해 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사회 미소를

 

짓는다고 한다. 정말 인간이란 동물은 가식적인 것 같다. ㅎㅎ

 

그런데 이 시기가 중요하다고 한다.

 

자식이 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이라고 생각해보라. 엄청난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흔히 이런 행위들을 관과하고 지나친다.

 

처음 사회와 커뮤니케이션을 취할때 부모는 지속적으로 학습을 해줘야 한다.

 

이것이 이후 언어로 발달하게 되는데 중요한것은 그 커뮤니케이션을 할때 자세와

 

자신감들이 이때 형성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댓글 4개:

  1. 인간은 본능적으로 사회성을 타고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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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커피믹스 - 2009/12/15 16:27
    ㅎㅎ 누가 그랬나 기억은 나지 않지만 한 철학자가 말했다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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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깊이 새겨둬야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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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동물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관심받고 싶어서라거나... 어떤 행동을 하면 좋아하니까 계속 한다거나...



    뭐 그냥 그렇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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