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1일 일요일

우울할때 보면 좋은 영화 - 조한 (You Don't Mess With The Zohan, 2008)

 

 

 

 

 

 

 

 

 

 

 

 

 

 

 

 

 

 

 

 

 

 

 

 

 

 

 

 

 

 

 

 

 

 

 

 

 

 

 

 

 

 

 

 

 

 

 

아담 센들러의 신작 조한은 이스라엘 특수요원 조한이 꿈을 이뤄가는 코미디 물이다.

전형적인 미국식 웃음의 코드가 다소 썩소를 자아 낼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유치 찬란 개그에 배꼽을

움켜잡고 목젖을 진동시키는 나로써는 정말 좋은 작품이 였다.

정말이지 못하는 것 없는 특수요원 조한은 다소 엉뚱한 꿈을 가지고 있는데

그꿈을 이루기 위해 미국에 밀입국 하게 된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정치적인 대립적 관계 배경위에 코믹하게 미국식 엉렁뚱땅 평화코드가 숨어있다.

하지만 이 영화,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 말자 그저 즐겨라. 

저질개그에 열광하는 자들이여 조한을 꼭 감상하시길..친구와 같이 정말 얼굴이 빨개질때 까지 웃었다는 ㅎㅎ

댓글 1개:

  1. 태그를 보니 오스틴 파워같은 류의 웃음 코드를 가진 영화인가보네요?

    나중에 우울할때를 대비하여 체크 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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