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1일 일요일

윈도우 7 런칭 파티를 다녀오다.

마이크로 오피스사에서 새로 런칭한 윈도우즈 7(windows7)의 런칭 파티에 다녀왔다.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1시간 정도 거리의 광나루역에 위치한 메론 악스로 갔다.

 

광나루역 2번 출구에서 나와서 광진구에서 설치한 시설을 지나서 발견할수 있었다.

 

사실 지역 주민에게 한번 물어보고 찾을수 있었다.

 

메론 악스에 대한 표지판을 역 주변에서 찾을 수가 없었다.

 

거의 메론악스에 다가 갔을때 즈음에 마이크로 오피스 행사가 개최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마이크로 오피스의 광고를 랩핑한 버스가 도로가에 서 있었고 행사장의 건물에는

 

커다란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microsoft, micro soft)

 

 

 

 

 

 

 

 

 

 

 

 

 

 

 

 

 

 

 

 

 

 

행사장 건물 입구에는 레드 카펫이 깔려있어 초대받은 나로써는 기분을 좋게 했다.

 

많은 블로그들이 먼저 도착해서 ID를 발급 받고 있었다.

 

이 광경이 너무나도 흥미로 웠다.

 

 

이적 상황을 체크 한 다음 ID를 발급 해주었다. 그 ID에는 도시락 쿠폰과 상품권 쿠폰이

 

첨부되어 있었다. ID 발급 이후 도시락 쿠폰을 제시하고 도시락을 받을수 있었다.

 

나머지 기념품 쿠폰은 나중에 집에 갈때 윈도우 7 얼티메이트(windows7 ultimate)

 

를 받을수 있었다.

ID 발급후 바로 다음 테이블에 도시락이 준비 되어 있었다.

받아본 도시락은 생각보다 실망이였다. 켈리포니아 롤 같은 김밥(스시) 3조각에 미니

 

머거라고 해야 해야할 정도의 빵 1개에 과일들이였다.

그러나 식사를 할수 있는 공간은 부족 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서서 먹거나 계단에

 

앉아 먹어야 했다. 그래서 처음 이공간에 도착했을때 야외에서 행사가 진행되는지 착각할

 

정도 였다 .

 

식사를 마치고 안에 들어오니 치킨과 음료수 스프링롤이 배치 되어 있었다.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때 밖을 바라보니 여전히 사람들은 계단에 앉아 도시락을 먹고 있었다.

 

뭔가 어색한 케이터링 같은 느낌이 들었다.

케이터링과 함께 로비는 각종 마이크로 소프트의 협력사들이 있었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윈도우 7을 체험할수 있는 좋은 기회 였다.

 

 

개그맨 변기수가 사회를 맡고 진행했다. 정말 재미 있게 재미 해주었다.

 

하지만 리허설을 제대로 하지 않았는지 조금은 어긋나는 부분이 있었다.

 

그렇지만 변기수라는 개그맨이 없었다면 딱딱해 질수 있었을 것 같다.

 

행사의 주된 내용은 윈도우 7에 대한 내용 이였는데 어떻게 달라 졌으며 왜 달라졌는지를

 

설명하는 순서였다. 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따로 포스트를 작성하려 한다.

 

다루는 주된 내용이 이런것이다 보니 자칫 자화 자찬의 종교 행사의 길로 느껴 질수 있었다.

 

하지만 개그맨 변기수가 사용자와 같은 관점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주었다.

처음으로 본 F(x)라는 그룹이 경품행사전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방송에서 한두번 봤을지 모르지만 기억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처음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 듯하다.

 

경품은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각종 참여공간에서 추첨된 사람들이 받았다.

 

윈도우7에 대한 질문과 7에 대한 사진 촬영등으로.....

 

경품을 받지 못한 사람들도 모두 기념품을 받을수 있었다.

 

윈도우 7 얼티메이트 32비트 DVD였다.

행사에 참여 하기전에도 그랬지만 집에 들어와 생각해 보니

 

777명의 블로그안에 내가 든것이 자랑스러웠던 하루였다.

 

마이크로 소프트사 직원들이 자세히 설명해준 윈도우 7에 대한 기능과 장점에 대해

 

빨리 주변에 알려 주고 싶다.

 

그러나 그많은 정보들을 하나의 포스트에 담기에는 아직 나의 능력이 부족하다.

 

그래서 어쩌면 이포스트가 건조하게 느껴 질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오늘 겪은 윈도우 7 런칭 파티는 많은 것을 얻은 행사였다.

 

 

 

 

 

 

댓글 6개:

  1. 와~! 부러워요.

    윈도우 7에. fx에 .도시락까지....

    난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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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품 씨디까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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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커피믹스 - 2009/10/23 18:13
    재수가 좋았던듯하네요. 사실 거기 있으면서도 내가 그 대열에 있다는 것 자체가 쑥스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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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andy - 2009/10/23 18:17
    정품이긴 한데. 그들의 광고 처럼 스페셜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더 번거러움이 느껴지는 영어판이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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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영어여도 부럽습니다 ㅎㅎ (한글로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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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아... 언제쯤 저런 파티에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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