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21일 월요일

여름 가족 여행지 추천!!!

요즘 국내에도 워터파크들이 속속히 생겨나고 있다.

 

그런데 저마다 10~20대를 위해 만들어져서 사실 자녀를 둔 30대들이 찾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고 바다가로 움직이기에는 영유아를 위한 편의 시설도 없고

 

말이다.

 

게다가 부모님이라도 모시고 갈라치면 ㅠㅠ

 

 

그러나 3대가 함께 할수 있는 워터 파크가 있다면 30대 가장들에게는 희소식일것이다.

 

그 희소식을 전하기 위해 불이 나케 오늘도 자판을 눌러 된다.

 

 

이천 미란다 호텔, 온천으로 유명한 이천에 그 온천수로 만들어진 워터파크다!!

 

각종 노천탕과 물놀이 시설은 아이들이 놀수 있게 안전하게 설계되었으며

 

온천이라 노부모님께도 최고다!!

 

 

그리고 이번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마스와 친구들 케릭터룸이 생긴다고 하니

 

이 얼마나 최고의 가족여행지인가?

 

http://cafe.naver.com/spaplus486/122 

 

http://www.mirandahotel.com

 

으로 가면 자세한 내용을 아실수 있다.

 

지금 경품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라!!!

 

 

2010년 6월 17일 목요일

이천 미란다 토마스와 친구들 케릭터룸

우연히 검색중에 우리나라에 토마스와 친구들 테마룸이 생긴다는 것

 

발견 하였다 (이야호!!!!)

 

사실 이전부터 일본에 있는 토마스와 친구들 호텔에 관하여 관심이

 

많았는데 한국에 생긴다니 정말 기쁜일이다.

 

 

그런데 사실 내가 이 글을 발견 하기전에는 이천 미란다라는 곳을 잘 알지 못했다.

 

서울도 아니고 이천에 토마스와 친구들 호텔이 생긴다니 다소 의외였다.

조금 검색을 해보니 이곳 온천으로 유명한 곳이였다.

 

나트륨 함유가 많이된 온천수로 인해 어린이 아토피피부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은 워터파크로 유명하기도 하다.

 

흔히 알려진 비발디파크나 캐러비안베이보다는 조금 작은 규모지만

 

그 두곳 보다는 아이들이 물 놀이를 안전하게 할수 있게 만들어 진듯하다.

 

왜 아직까지 몰랐는지! 참나!

 

자녀를 둔 가정에게는 여름 가족 여행지 추천하고 싶다!

 

게다가 토마스와 친구들 케릭터룸에서 투숙한다면

 

아이들이 엄청 좋아라 할것 같다.ㅎㅎ

 

 

아 그리고 유익한 소식하나를 알려 드리려 한다.

 

지금 이천 미란다 네이버 카페에서는

 

토마스와 친구들 케릭터룸 출시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 경품이 바로바로!!!!

 

토마스와 친구들 케릭터룸 가족 패키지권이다!!!

 

도전해 보시길 사실 나도 도전중이라는거 ㅎㅎㅎ

 

토마스와 친구들 케릭터룸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사이트에 가보세요

 

 http://cafe.naver.com/spaplus486

http://www.mirandahotel.com

 

 

이천 미란다 호텔  객실 뿐만아니라 로비역시 토마스 실제크기의 포토존등

 

곳곳에서 토마스와 친구들을 느길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듯하다.

 

그뿐만 아니라 스파플러스 온천에서의 물놀이

 

그리고 미니어쳐 골프존, 어린이 헬스클럽,토들러존등

 

즐길꺼리가 넘쳐 난다.

 

토마스와 친구들 케릭터룸의 출시 참 반가운 소식이다.

 

그리고 꼭 가고야 말겠다.

 

우리 지누니가 좋아하겠지 ㅎㅎ

 

 

http://chupachups.textcube.com/230  가족 여행지 추천

 

2010년 6월 16일 수요일

DUTY FREE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것이 선택일지 모른다..

 

그러나 그 선택이란것들이 박탈당한다면 그대는 어떤 느낌이 들겠는가?

 

사실 모든 선택에 대한 권리를 박탈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지금 당신이 이글을 보고 있는 것도 당신의 선택이니

 

그러나 이글을 보고 안보고는 선택의 범주에서 무시 된다. 

 

여기는 북한이 아니니깐....

 

그런 의미에서, 그런 범주에서의 내 선택권은 그리 크지 않다.

 

대게의 경우 YES OR NOT의 이분법적인 사고안에 선택의 폭이 정해진다.

 

또한 이런 이분법적인 생각들은 절박한 당사자 또한 이상한 부류도 취급되게 한다.

 

사람의 감정이란것은 복합적인 여러개의 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것으로는 두가지로 분류하기는 힘들다.

 

그런데도 강요당한다면 그건 생각해 봐야지....

 

 

나, 1인칭 관점 ,   그와 더불어 권리와 의무,

 

권리와 의무는 동등하다. 개같은 사회교과서는 말했다.

 

그러나 나는?

 

나의 권리와 의무는 존재한가?

 

 

 

 

 

 

2010년 6월 7일 월요일

내가 배운 몇가지

어느날 나는 투명인간이 되는 법을  알게 되었지

 

그건 너무나도 쉬워, 그저 가만히 있으면 되지

 

가만히 있어봐 , 너의 몸이 사라지는것을 느끼니?

 

너의 존재가 사라지는것을 느끼니?

 

너란 사람이 사라지는 것을 느끼니?

 

이제 움직여도 소용없어 이미 사라진걸

 

 

어느날 그림자가 되는 법을 알게 되었지

 

그건 너무나도 쉬워, 그저 가만히 붙어 다니면 되지

 

가만히 붙어 있어봐 너에게 드리워지는 어둠을 느끼니?

 

어디서 빛이 비추냐에 따라 바뀌는 너의 형상을 느끼니?

 

떨어질래야 떨어질수 없다는 것을 느끼니?

 

이제는 아무리 강요해도 벗어 날수 없어 이미 넌 그림자가 되어 버렸는걸

 

 

탄약이 총구를 떠나 날아간다.

 

나의 선택, 방아쇠는 내가 당겼다.

 

탄약은 날아간다. 타켓을 관통하기 전까지

 

멈추지 않을것이다.

 

난 그 타켓이 무엇인지 생각하지 않는다.

 

난 그래야만 했고 그래서 했을뿐

 

그런데도 방아쇠를 당긴 나만을 조롱할텐가?

 

 

저기 내가 겨냥한 타켓이 보인다.

 

너무나도 작디 작은 타켓, 그속에 더욱더 작디 작은 나의 탄약 하나

 

본디 그렇게 작은 타켓도 탄약도 아니였는데

 

타켓에 다가가면 갈수록 서로 그렇게 작아졌 던 것이겠지

 

 

그건 어쩌면 나의 다리 일지도?

 

내가 당긴 방아쇠를 떠난 나의 탄약은 나의 다리를 관통했을지도

 

그래 그렇게 이제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나약한 존재가 되어 버렸네

 

절뚝거리다 자존심이란 자존심은 모조리 뭉쳐 새로운 다리를 만들었네

 

그 다리로 허공을 가르며 말하노니

 

노력없이 신세 한탄하는 철없는  철부지만은 아니라는것을

 

비록 지금 지닌것은 자존심으로 가득 뭉쳐진 다리 한쪽이지만

 

그곳에 나도 있었다고

 

내 탄약도 날아가고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