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6일 수요일

DUTY FREE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것이 선택일지 모른다..

 

그러나 그 선택이란것들이 박탈당한다면 그대는 어떤 느낌이 들겠는가?

 

사실 모든 선택에 대한 권리를 박탈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지금 당신이 이글을 보고 있는 것도 당신의 선택이니

 

그러나 이글을 보고 안보고는 선택의 범주에서 무시 된다. 

 

여기는 북한이 아니니깐....

 

그런 의미에서, 그런 범주에서의 내 선택권은 그리 크지 않다.

 

대게의 경우 YES OR NOT의 이분법적인 사고안에 선택의 폭이 정해진다.

 

또한 이런 이분법적인 생각들은 절박한 당사자 또한 이상한 부류도 취급되게 한다.

 

사람의 감정이란것은 복합적인 여러개의 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것으로는 두가지로 분류하기는 힘들다.

 

그런데도 강요당한다면 그건 생각해 봐야지....

 

 

나, 1인칭 관점 ,   그와 더불어 권리와 의무,

 

권리와 의무는 동등하다. 개같은 사회교과서는 말했다.

 

그러나 나는?

 

나의 권리와 의무는 존재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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