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1일 일요일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16강의 악몽 그시작은?

셰계 최고의 몸값 축구선수 - 호날도

브라질의 하얀 펠레  -  카카

프랑스 국보급 공격수 - 벤제마

스페인의 살아있는 전설 - 라울

아르헨티나의 신성 - 이과인

 

그외도 수많은 스타들의 복합체인 레알마드리드

 

그들은 은하제국이라는 갈락티코를 결성하여 수년전 세계를 제패했었다.

 

브라질의 호나우도,피구,지단,라울, 호비뉴 등등 아무도 당시 그들을 막을수 없었다.

 

그리고 갈락티코의 해체후 레알마드리드는 자국에서는 바로셀로나에 밀리고

 

유럽내에서도 이렇다 할 성적을 못내고 있었다.

 

그리고 올해 갈락티코2기가 탄생한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자국에서 바로셀로나에게 밀리고 있는 듯하다.

 

얼마전까지 무패행진을 하던 바로셀로나는 그들에게 쉽게 자리를 내주고 있지 않다.

 

그러면 유럽 즉 챔피언스리그는 어떠할까?

 

레알마드리드는 지난 5년 동안 16강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이런 레알 마드리드의 몰락 덕분에 프리미어 리그 팀들이 돋보였었다.

 

한때 4강안에 3팀이 프리미어 리그 팀으로 채워지기도 했으니 ㅎㅎ

 

역대 최강 몸값의 호날도와 카카의 영입으로 인해 촉발된 갈락티코 2기는 벤제마등의

 

영입으로 그 위용을 갖추었고 지난 시즌 바로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제패는 레알에게 있어

 

왜 그들이 챔피언스를 제패 해야 하는가 라는 이유가 되어 주었다.

 

이건 클럽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이다.

 

하지만 이번 16강전 역시 그들의 바램처럼 쉽지 않게 돌아가는 분위기이다.

 

비록 적진이기는 했지만 그들의 리옹에게 1:0으로 패했다.

 

아직 불씨가 꺼진것은 아니지만 분명 그들에게 불리한것은 사실이다.

 

 

이번에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 탈락하면 많이 쪽팔릴텐데...어쩌나?

 

팀도 팀이겠지만 팀에 속한 개개인의 선수들도 얼굴을 들수 없을것이다.

 

그리고 팀 입장에서는 그 정도로 어마어마한 돈을 들인것이 아까울것이다.

 

 

그런데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하나

 

레알마드리드가 16강 탈락의 악몽이 시작하기 전해 챔피언스리그에서는 8강까지

 

진출했다고 한다. 그런데 8강 상대가 바로 모나코였다는 ㅎㅎㅎ

 

사실 그당시에는 레알 마드리드의 8강 탈락도 놀라운 일이였다는 그것도 상대가 모나코

 

라니...ㅎㅎㅎ 그 이후 안풀린다는....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 레알 4강은 진출했다가 내년에 박주영의 모나코에 덜미가 붙들려서

 

다시 악몽의 구덩이로 들어가면 더 재미있을듯 한데...ㅎㅎㅎ

 

그렇게는 안되겠니?

 

덕분에 박주영 빅리그 빅클럽에 진출하고..진짜 그러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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