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1일 일요일

체어맨W 고급세단 시장 평정에 나서다.

국산 고급세단시장에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체어맨은 한때 많은 사장님들에게

애용되어 졌다. 이차의 이름 처럼 체어맨들을 위한 차를 표방한것이 주효했었다.

그리고 한국의 고급세단시장은 더욱 커지고 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 도태되어지게 시장이 깐깐해졌다.

더욱이 파업사태로 인해 온나라를 떠들썩 하게 만든 회사라면 소비자들이 더욱 깐깐해질수

밖에 없다.

 

그래서 쌍용은 더욱 세심한 검수를 걸쳐 신차를 출시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차 C200과 체어맨W는 더욱 깐깐해진 소비자를 만날 준비를 마쳤다.

 

 

 

 

 

 

 

 

 

 

 

 

 

 

 

 

 

 

 

 

 

특히 체어맨W는 젊은 사장님들에게 더욱 사랑받을것 같다.

스피커가 무려 17개가 장착되어 있어 최고의 음질로 업무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준다고한다.

기존 고급 세단들이 뒷차석 사이드에만 에어백이 있는 것에 비해

뒷좌석 사이드와 무릎보호 에어백까지 도합 10개에 이르는 에어백시스템이 안전을 지켜주며

벤츠 7단 변속기를 장착하여 안전과 연비절약에 심려를 기울렸다.

(에어백 진짜 많네!!!)

거기다가 이미검증된 벤츠의 파워풀한 8기통 엔진에 all wheel drive 시스템을

국내 유일하게 장착해 직접 운전하는 재미도 솔솔하다고 전한다.

그리고 마사지 시트도 존재 한다고 한다. 나같은 사람은 맨날 차에 누워 있겠다.

ㅎㅎ

 

사실 체어맨은 우리나라에서 차장길이가 손에 꼽힐정도로 길다.

대우의 스테이츠맨 다음이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이번에 나온 체어맨W는 차장길이 뿐만 아니라 내부 공간역시도 최고 수준이다.

비행기 비지니스석을 방불케 할정도의 럭셔리한 좌석이 사장님의 품격을 높여줄듯하다.

(나도 사장님이 되고 싶다. ㅠㅠ)

 

물론 고급세단들에 장착되고 있는 다양한 다른 시스템들도 장착되어 있다.

거기에 이전까지 체어맨 모델의 디자인이 북미 지향적이였다면

체어맨W의 디자인은 한국인에 맞는 미를 지향하고 있다.

절제된 멋으로 요란하지 않는 품위를 느끼게 해주는 차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젊은 사장님들이 셀프 드라이브하기에도 좋은

운전 할맛 나는 직관적인 운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당장 내가 살수 있는 능력은 안되지만 누군가 세단추천을 해달라고 한다면

체어맨W를 생각해볼만 하다.

 

 

2010년형 체어맨W, 파워풀한 주행과 안정감 매력적 - (매일 경제 보도)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553961

 

쌍용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양은 확인 할수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