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1일 일요일

우리아이 성별에 따른 교육법

남성과 여성의 뇌는 다르다는 것이 보편적인 사실이다.

 

이는 발육과정부터 잘 들어 나는데 보통의 경우 남자아이는 여자아이보다 언어발달이

 

더디다. 이것은 언어능력의 발달이 남아에 비해 여아가 뇌의 발달이 빠르기 때문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대신 남자의 경우 공간 지각능력등이 발달한다.

 

이런 예에서도 나타나듯이 남아와 여아의 차이가 확실하다.

 

 

그런데 같은 나이 같은 신체 발육상태일때 우리의 부모님들은 같은 교육으로

 

일관한다. 그래서 어느 한쪽이 틀리다는 이유로 문제라고 생각만 할것이다.

 

 

여자아이와 남자아이가 놀이터에서 놀다가 어떤 아이를 장난감으로 때리는 일이 생겼다.

 

이럴때 부모는 아이를 교육 또는 체벌하게 된다.

 

여자아이의 경우 "저 꼬마가 장난감에 맞으면 어떻겠어? 아프겠지?" 등등의

 

상대방 감성에 대한 이해를 설명해주고 잘못을 지적해준다. 그러면 보통의 여아의 경우

 

잘못을 인식한다.

 

그러나 남자아이의 경우 같은 방법을 사용시 이런 대답이 돌아 올것이다.

 

"또 그러면 또 때려줄꺼야."

 

여자아이들은 공감할줄 알지만 남자아이는 그런 공감을 이해하지 못한다.

 

차라리 "그러면 안돼"라고 짧고 단호하게 말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런 차이가 있기에 성별에 따라 다른 교육법이 필요하다.

 

앞선 예와 반대로 여자아이에게 남자아이에게 하는 방법으로 교육을 하면

 

여자아이는 이해 하지 못할것이다.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왜 나에게 이렇게 이야기하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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