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1일 일요일

아기 이유식 이건 알고 먹이자!!

아기도 맛을 느낄까? 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결론은 유아기때 인간은 최고의 미식가라고 하네요!!

 

미각에 상당히 민감한 시기이며 조그만 자극도 그대로 받아 들일정도라네요

 

아기들이 입을 삐뚤거리는 것을 자주 볼수있을 것이다. 그런것들이 그런 이유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그래서 이유식은 맛이 강하지 않는 것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어려서 부터 미각에 심한 자극을 주게 되면 커가면서 점점 더 자극적인것을 찾게 된다고 한다.

 

그맛은 즉 보다 짠음식,보다 단음식,보다 신음식을 선호한다는 말인데 이는 곳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는 말이다.

 

그렇다고 아무 맛도 없는 것을 줄수는 없지 않는가? 그럼 아기들이 좋아하는 맛은 무엇일까?

 

아기들은 본능적으로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알고 있다고 한다.

 

그것은 단맛과 담백한 맛이다.

 

단맛은 몸을 움직이는 에너지원이며 또한 뇌를 움직이는 에너지원이다.

 

움직이는 것을 배우고 많은 것을 배우는 아기들에게 에너지 공급은 중요하다.

 

그리고 담백한 맛은 단백질을 말한다.

 

 

어떤 이유식이 좋을까?(이유식 추천)

 

 

아기들의 이유식은 부드러운 야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호박, 감자,고구마 양배추 같은 부드러우면서도 맛이 강하지 않은것들을 좋다.

 

과일은 생후 4개월이 지나서 신맛이 적은 사과, 배등이 좋다. 딸기,토마토,오렌지등은

 

알러지를 유발할수 있어 생후 9개월 이후부터 주는 것이 좋다.

 

계란은 노른자 부터 주다가 돌이 지난후 흰자를 주는것이 좋다. 흰자는 알러지를 일으킬수

 

있다고 한다. 생선은 희살생선을 선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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