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1일 일요일

자쿠미(zakumi)-남아공 월드컵 마스코트

1994년 탄생한 자쿠미(zakumi)는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에 마스코트이다.

 

표범을 형성한 자쿠미는 아프리카 특유의 동물을 의인화 한것이다.

 

2006년 월드컵을 타켓으로 만들어 졌으나 안타깝게도 한표차이로 독일에게

 

빼앗겨 버렸다.

 

하지만 다음 개최인 2010년 월드컵을 개최하게 되어 빛을 보게 되었다.

 

 

 

 

 

 

 

 

 

 

 

 

 

 

 

 

 

 

 

 

 

 

 

 

한눈에 보아도 딱 표범인것을 알것이다.


2002년 월드컵 마스코트인 아토,케즈,니크 보다는 현실적이고 귀여운 모습이다.

 

뭐랄까 2002년 한일 월드컵 마스코트는 조금 괴상하게 생겼었다. ㅎㅎ

 

 

2010 남아공 월드컵의 마스코트 자쿠미(ZAKUMI)는 자(ZA)+쿠미(KUMI) 합성어로 자(ZA)는 

 

남아공을 ZA로 표기하여 여기에서 온 ZA와 아프리카 언어에서 KUMI는 숫자 10을 뜻한다.

 

또한 코사어(Xhosa)로 자쿠미는 “이리 오세요”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동물 가운데 덩치가 크고 사나운 5마리의 동물 사자, 코끼리, 코뿔소, 버

 

팔로, 표범(leopard)을 ‘빅 5(Big 5)라고 하는데 사자는 이미 여러차례 마스코트로 활용된바 있어

 

표범으로 선택했다고 한다. 첫회 월드컵 마스코트도 사자였던것 같다.

 

강인한 사자의 이미지 때문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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