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1일 일요일

2010월드컵 본선 진출국을 알아보다15-온두라스Honduras

온두라스 [Honduras]

 

수도: 테구시갈파

정책: 공화제

인구 구성: 메스티소 (90%), 아메리카 원주민 (7%), 흑인 (2%), 백인 (1%)  

언어: 에스파냐어

종교: 가톨릭 (97%), 개신교 (3%)

통화 : 온두라스 렘피라(lempira:L)

 

 

 

1982년 월드컵 진출이후 28년 만에 본선의 쾌거를 이룬 온두라스는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축구에 상당히 열정적인 나라이다. 1970년 온두라스는 축구로 인해 전쟁을 치루기도 했다.

 

세계에 몇안되는 축구때문에 전쟁을 이르킨 말도 안되는 국가중 하나이다. ㅎㅎ

 

그 상대 국가가 엘살바도르였는데. 당시는 전쟁에는 이겼지만 축구에는 전패하여

 

월드컵 진출이 좌절되었었다는 ㅎㅎㅎ 이번엔 다행히 본선진출을 하고야 말았다.

 

 

USA USA *

10

   6

   2    2    19    13    20
Mexico Mexico * 10    6    1    3    18    12    19
Honduras Honduras * 10    5    1    4    17    11    16
Costa Rica Costa Rica 10    5    1    4    15    15    16
El Salvador El Salvador 10    2    2    6     9    15    8
Trinidad and Tobago Trinidad and Tobago 10    1    3    6    10    22    6

 

 

총전적 10전 5승 1무 4패로 16포인트 17득점 11실점 3위로 월드컵 본선 진출

 

그동안 코스타리카와 트리니토바고에 당한 자존심을 회복!!!

 

 

 

                             
Carlos PAVON(카를로스 파본)   9게임        746분          7득점         
Carlos COSTLY(카를로스 코스트리)   16게임 1062분         6득점      
Julio Cesar DE LEON(줄리오 시저 드레온)   10게임 739분         4득점
David SUAZO(데이비드 수아조)   11게임 802분         4득점
Ramon NUNEZ(라몬 누네즈)     14게임 827분         3득점
Wilson PALACIOS(윌슨 팔라시오스)   16게임 1416분         2득점
Amado GUEVARA(아마도 구에바라)   17게임 1490분         2득점
Walter MARTINEZ(월터 마르티네즈)   8게임 235분         1득점
Melvin VALLADARES(멜빈 발라다레스)   2게임 31분         1득점
Hendry THOMAS(헨드리 토마스)   15게임 866분         1득점

 

 

 

온두라스의 최고 축구 스타는 아마 카를로스 파본일것이다.

 

나이 많이 든 노장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연일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 73년생  ㅠㅠ

 

스페인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저니맨이다.

 

1992년 부터 시작된 그의 프로 생활은 현재 까지 20개 팀에 소속되었었다.

 

스페인에서 주로 활동 하기는 했지만 이탈리아, 미국 등등 세계 방방곡곡을 다니며

 

축구인생을 영위하였다. ㅎㅎㅎ 현재는 스페인 레알 에스파냐 소속이다.

 

 

차세대 스타로는 윌슨 팔라시오스 정도랄까?

 

프리미어리그 위건의 주전 중앙 미드필드로 활동하다가 토튼햄으로 이적하였으며

 

토튼햄에서도 주전 중앙미드필더로 활약 방년 25세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조편성 -  http://chupachups.textcube.com/161 

 

온두라스는 본선에서 스페인, 칠레, 스위스와 함께 H조에 배속되었다.

 

막강 스페인의 16강 진출은 당연 한듯하고 스위스와 칠레가 나머지 한자리를 두고

 

겨루는 형색이다.

 

아무래도 온두라스에게는 약간의 기적이 필요한듯해 보인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