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1일 일요일

역대 명성황후 그리고 수애

극장에서 예고편을 봤다. 조승우가 나오더군요. 그리고 수애, 웅장한 전투씬도 나오고

 

또 한편의 사극이 나왔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명성황후의 얘기라고 한다.

 

그리고 조승우는 명성황후를 끝까지 지키는 무사로 나온다고 한다.

 

예고편을 통해 이 영화는 이제까지 우리가 가지고 있던 국모로써의 명성황후가 아니라

 

여자로써의 명성황후 즉 민자영을 그리려 한다고 말해준다.

 

민자영, 그것이 한때 우리나라의 국모로 서 있으셨고, 한때 일본의 말살 정책에 의해

 

민비로 불려졌으며 그들의 단칼에 운명하셨하시며 일제치하의 서글픔의 대명사가

 

되어 버린 명성황후의 본명이라고 한다.

 

명성황후는 조선 최초로 전깃불을 밝혔으며

 

 최초로 초콜릿을 먹어봤으며

 

 최초로 서양식 코르셋을 입었다고 한다.

 

어찌 보면 조선 꺠어있는 여성 1호 였으리라.

 

이 영화에서는 명성황후 역활을 수애가 맡는다고 한다.

 

그래서 역대 명성황후들을 조사해 보았다.

 

내가 아직은 그리 높은 연령이 아니라 아주 아주 먼 옛날에 명성황후까지 조사 하지

 

못한점 용서 바랍니다.

 

   

1982년  TV드라마 대풍 김영애.

 

지금은 중견배우로써 기업인으로써 활동 하고 계시는 분

얼마전 애자에도 출연 하셔서

감동의 신들린 연기를 선사 하시어 핫도그 구입시 쓸 화장지 마저도 품절내 버리셨다는

그분

 

 

 

 

 

 

 

 

 

 

 

 

 

 

 

 

 

 

1995년 찬란한 여명 - 하희라

활동을 얼마전에 재개 하시고

일일드라마 밥줘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계십니다.

 

 

 

 

 

 

 

 

 

 

 

 

 

 

 

 

 

 

 

 

 

 

이건 누규?

2002년 어린 명성황후 - 문근영

2002년 이미연씨의 아역으로 등장 하였다고 하네요!!

아역하던게 엇그제인데

벌써 이렇게 컸구낭...

 

 

 

 

 

 

 

 

 

 

 

 

 

 

 

 

 

 

 

 

 

 

2002년 명성황후 -이미연

명성황후 하면 떠오르는 배우

특히 나가거든 뮤직비디오가 압권이였음

 

 

 

 

 

 

 

 

 

 

 

 

 

 

 

 

 

 

 

 

 

 

2002년 명성황후 - 최명길

당시 명성황후가 인기가 절정에

이르면서 연장 방송을 결정 하였지만 이미연과의 일정 관계상

계약 하지 못하고 대안으로 선택 됨 하지만 그런 주변의 상황에도 불구 하고 극을 잘 이끌어가 여론을 잠재움

 

 

 

 

 

 

 

 

 

 

 

 

 

 

 

 

 

 

 

 

 

영화 한반도 - 강수연

2씬 밖에 나오지 않는

명성황후 였지만 월드 배우의

포스가 묻어나옴

 

 

 

 

 

 

 

 

 

그리고 2009년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 - 수애

영화 스틸 컷들을 보기 전까지는 수애와 명성황후의 매치가 사실 되지 않았다.

그녀의 단아함은 내가 생각하고 있던 황후의 단아함과는 이질감이 있다고 느꼈다.

그러나 그녀는 천상 배우인것 같다. 이전까지 내가 보아왔던것이 수애가 연기한

개체이듯이 스틸 컷 만으로도 황후의 단아함이 묻어난다.

 

 

And 이번에는 그녀를 사랑하고 지키는 무사 조승우도 있다. Bonus!

군대에 입대해 얼굴을 보기 힘든 연기파 배우 조승우

 

이상 7인이네요. 혹여 더 있다면 제보 주세요!!ㅎㅎ

 

이렇게 정리 해보니 이번영화 한번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까지 여러가지 미스테리를 지닌 조선의 마지막 국모 명성황후

서양 문물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려한 조선 최초의 신지식인 여성

명성황후 , 민자영

그리고 그녀를 지키는 무사

불뽗처럼 나비처럼

 이전까지의 명성황후들과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는

관람법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불꽃처럼 나비처럼 홈페이지 http://www.minjayoung.co.kr/

                                       

댓글 없음:

댓글 쓰기